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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로 영평동 월평동 주변 직장인 맛집 월평기사식당 양념게장 존맛탱

RaonisM 2023. 10. 1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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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로 영평동 월평동 주변 직장인 맛집
양념게장 맛집 
월평기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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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기사식당

[주소] 제주시 아봉로 372-1

(월평동 1035)

[영업시간] 09:00 ~ 재료소진 시 마감

[휴무일] 매주 2/4주 일요일 휴무

[연락처] 064-757-2579


첫 방문 때 메뉴

월평동 직장인 맛집 무한리필 월평기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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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외부 / 주차장

월평동 직장인 맛집 무한리필 월평기사식당

 
 
 

​오랜만에 방문한 월평기사식당 여전히 간판만이 이곳이 식당임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처음 방문했을 때만 해도 여기가 식당인가 굉장히 의심하며 들어가기 꺼려했던 기억이 난다. 이제는 아는 집이니 아무 의심없이~

월평동, 영평동 등 첨단로 주변의 직장인들을 위한 점심맛집으로 애용되기는 하나 목살, 오겹살 등 고기류도 판매하고 있다. 


가게 내부

월평동 직장인 맛집 무한리필 월평기사식당

내부는 함바집의 분위기와 기사식당을 섞어 놓은 듯한 느낌이다. 완전 청결하고 깨끗하다고 할 수 없지만 은근 맛집의 냄새가 나는 노포느낌이다.


정식백반 가격

월평동 직장인 맛집 무한리필 월평기사식당

정식은 12,000원/1인당. 제주 기준으로 보면 적당한 가격이나 타지역에 비하면 다소 비싸보일 수 있다. 하지만, 먹어보면 제값은 하는 편.


백반 정식

월평동 직장인 맛집 무한리필 월평기사식당

이곳은 별도의 주문절차 없이, 인원수에 맞춰 밑반찬과 메인요리가 나오는 시스템이다. 반찬은 매일 바뀌고 어떤 반찬이든 요청만하면 전부 무한리필...

반찬들은 매일바뀌지만, 딱 하나 바뀌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양념게장!

이거 하나만 바라보고 오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정말 맛있는데, 이 맛있는 양념게장도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메인요리가 나오기 전인데, 지난번 방문에 비해 다소 부실해 보인다는 느낌을 받았을 때 드디어 메인요리가 나왔다.

뼈다귀 갈비찜이라 해야될 법한 녀석이 큼지막한 대접에 담겨져 나왔다. 비주얼 폭행 제대로인 녀석은 맛있는 갈비찜 향을 솔솔 뿜어내고 있다. 침색 자극이 말도 못한다. 

밥과 함께 국도 항상 나왔는데, 이날 후덥지근한 날이라 그런지 제주식 냉국이 같이 나왔다. 제주의 냉국은 보통 이렇게 톳과 채소가 같이 들어간 된장베이스의 냉국이다 처음 제주 이주시절만 해도 밍밍한 맛이 부담스러웠는데, 이제는 조금 익숙해져서 먹을만 하다. 

메인까지 갖춰졌으니 이제 먹는 일만 남았다. 월평기사식당의 정식백반 먹부림 스타트!

이런걸 경이로운 맛이라고 표현해야 할까? 갈비찜과 코다리찜의 중간형태의 맛인듯 한데, 한마디로 그냥 밥도둑이다. 양념맛이 맛없없이라 이것만 있어도 밥한공기는 뚝딱이다. 

 

노각무침, 김치, 늙은호박, 멸치볶음, 미나리나물, 소시지 볶음 등 다른 반찬들이 있긴 했지만, 갈비찜의 매력이 월등하다보니 사실 손이 많이 가는 편은 아니었다. 소시지볶음은 그래도 짭쪼름하니 반찬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긴 했다. 뭐니뭐니해도 밥반찬은 간이 맞아야 제격!

 
 

먹느라 흥분해서 초점이 안맞았지만 역시나 양념게장.. 존맛탱이다. 게장과 갈비찜만 있어도 두세공기는 거뜬하다. 

사실 여기 반찬은 양념이 간간한 편에 속한다. 심심하게 먹는 사람들은 쎈간이라며 싫어할 수 있다. 화학조미료 안쓰고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가지 마라! 절대 좋은 평이 나올 수 없다. 조미료맛이 강하다느니 하는 불편스런 평가가 나올 수 있는 집이다. 나처럼  "MSG는 사랑이야!"라고 생각하는 이들만 가도 된다. 화학조미료가 건강에 해롭다는 소리는 누가 먼저 시작한건지.. 전부 천연의 재료로 만든 건데.. 이래서 마케팅이 무서운 법. 

 

뼈다귀 고기 양념 너무너무 맛있다. 등뼈고기로도 이런 갈비찜이 나올 수 있다는게 신기방기. 얼른 후다닥 먹고 한대접 더 리필! 리필을 계속 해야될 만큼.. 너무너무 맛있다. 

 
 

공기밥은 직접 리필해야 된다. 밥솥을 보니 오늘 반찬이 좋아서 정말 많이들 밥을 추가했다는 것이 여실히 느껴진다. 밥솥 바닥이 보일 정도. 소식하던 동료들도 절대 한공기로 끝낼 수 없다며, 뒤따라 밥을 뜨러가기 시작한다.

밥은 머슴밥처럼! 

매번 맛없는 구내식당 밥먹느라 곤욕이었는데, 가끔 이렇게 나와서 먹는 밥이 정말 좋다. 오늘은 맛있는 밥집에서 먹으니 더할나위 없이 좋다. 

후식으로 밀크커피 정말 맛있으니 꼭 마시고 가라는 사장님 얘기에 한잔씩 빼들고 잠시 앉아 이런저런 얘길 하는데, 진짜 괜찮다. 커피를 안마시는 사람인데도 부드럽고 커피향보다는 밀크밀크한 느낌.. 밥먹고 나서 먹기 딱인 커피다.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있는데 이모님들이 퇴근하더니 가게문을 걸어잠근다. 재료소진하면 영업마감인건가? 브레이크타임치고는 서둘러 퇴근하는 모습이 다시 오픈할 것 같지는 않은데.. 영업시간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가 없다. 물어볼 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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