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력운동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몸무게는 정체기 몸뚱아리는 슬림기 어느덧 제주도 넘어온지 한달이 되어간다. 진짜 시간은 빨리도 지나간다. 길다 생각했던 일년이 훌쩍 지나갈수도 있겠단 생각이 든다. 올해 안에는 몸무게 숫자 좀 바꿔봐야하는데.. 쉽지 않네 제주도로 넘어와선 삼시세끼도 너무 꼬박꼬박 잘챙겨먹고 한끼의 양도 너무 늘어나는데, 먹어가는 나이에 비례해서 운동량은 점점 줄어드는 것은 늙어감의 문제일까..의지의 문제일까... 아마도 부족해져 가는 의지를 나이들었기 때문에 그렇다고 기대고 싶은 것일테지. 의지를 불태우고자 오늘은 한동안 주춤했던 비너스로 몸을 불태워보자! 지난 몇일간 탈라사만 했더니 몸이 조금 더 자극을 원하는 듯 하다.진짜 해도해도 힘든 운동이 프리레틱스지 싶다. 이정도했으면 좀 수월해질만도 한데, 어쩜 이리도 힘이 들까! 푸쉬업 50개 하기가 너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