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심팡시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발리 자유여행(4박 6일 일정) 5,6일차(하) (전편에 이어....) 기념품 사러 가기 전에 우리의 한식 "대장금"을 또 방문했습니다 ㅋㅋ 한식 한번 먹게 되니 또 생각 나더군요. 첫날 이후로 대장금 이외엔 딱히 제대로 먹은 것도 없었다보니 이곳이 더 그리웠나봅니다. 점심을 배불리 먹은 후 기념품을 사기 위해 돌아다니는데 우리의 귀염둥이 가이드 위라가 또 뭔가 뒷꿍꿍이가 있는 것마냥 별로 맘에 드는 것은 없는데 비싸기만 한 이상한 동네로 데리고 가더군요. 발리 물가 분명히 싸다고 얘길 들었는데 여기는 관광객 대상 매장인지 너무 비싸! 꼭 사기 당하는 듯하고 아마도... 관광객 대상으로 한몫 단단히 챙겨서 가이드와 나눔을 하는 매장인 듯 싶더군요. 위라 요녀석! 분명히 형이 이런데 그만 데리고 오라고 했건만!! 한번 더 혼낸 뒤에 꾸따시내로 이동합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