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여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다운 절, 영주 부석사! 단풍시즌인 지금 찾으면 더 좋은 곳 #영주여행 #부석사 #단풍놀이 교과서에서만 보던 부석사 무량수전 참 좋다... 육지로의 여행이 시작되고 안동을 거쳐 단양으로 가던 길에 영주에 있는 부석사 풍경이 좋다길래 잠시 들러보았다. 구불구불한 국도길을 따라 한참을 들어가야 했지만, 그정도의 고생은 충분히 보상받을 만했던 영주 부석사. 오래된 목조건물인 무량수전이 있는 곳이라 안내판도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목재로 만들어져 있다. *학창시절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로 배웠는데 안동 봉정사 극락전이 가장오래되었다고 한다. 부석사는 676년(신라 문무왕 16) 의상대사가 왕명을 받들어 창건하고 화엄종의 근간이 되어왔다고 한다. 단풍시즌이 시작되어서인지 관람객이 생각보다 많았다. 부석사 관람요금 어른 2,000원 중고생 1,500원 초등학생 1,000원 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