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1) 썸네일형 리스트형 4월의 마지막주 워킹 기록 고지대라서 그런가.. 날이 꾸물꾸물해서 그런건가.. GPS가 말썽 말썽 같은 거리를 매일 걷는데도 오늘의 기록과 거리가 다르고 어제의 기록과 거리가 천차만별.. 지난주 후반부엔 그래도 무릎상태가 좋아서 열심히 했건만 워치기록이 이상할정도로 느리게 나오는 바람에 걸으면서 의욕이 저하되었던 날들 금요일 속도는 8분대 정도로 빨랐는데 기록은 9분.. 토요일은 1km가 넘은지점에서도 여전히 아니라고 나와서 좌절 ㅋㅋ 일요일도 마찬가지.. 아오.. 난 열심히 하는데 워치야 왜 일케 오락가락하니.. 그래도 하루도 빠짐없이 열심히 달렸네 이번주는 월요일 이른새벽부터 육지손님 픽업하느라 운동 빼먹고 화요일은 폭풍우가 내려서 빼먹고 수요일은 몇일간의 피로누적으로 도저히 일어나지 못해서 빼먹고.. 잘한다 잘해.. 하지만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