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레틱스 404일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리레틱스 404일차 타나토스 어느덧 또 금요일이 되었네요 이번주는 매일 프리레틱스를 하다보니 아침에 다소 뻐근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만큼 운동이 제대로 되고 있다는 반증이겠죠 오늘 아침도 뒤척이며 갈까 말까.. 쉴까하며 눈만 뜨고선 멀뚱멀뚱.. 사실 운동을 결심하고.. 휘트니스만 가면 어떻게든 운동하는데 휘트니스 가기까지가 상당히 힘들죠.. 이 승부에서 이기느냐 지느냐에 따라 내 몸의 변화가 결정되는데 참 사람 마음이 간사해지는게 바로 이때가 아닌가 합니다. 오늘도 악마의 유혹을 뿌리치고 일단 집을 나섭니다. 애제자는 오늘도 참 열심히 아프로디테를 하고 있군요.. 정말 지긋지긋할텐데 어쩜 이리도 오래도록 한운동만 고집해서 하는지.. 다른 운동을 해보라고 알려줘도.. 엄두가 안나는지 아니면 이젠 아프로디테가 몸에 딱 맞는겐지.. 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