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레틱스 417일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리레틱스 417일차 아틀라스,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꿈을 꾸라 벌써 또 금요일이네요.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면서 갈까 말까의 갈등 잠깐 휘트니스에 입성해서도 아틀라스를 할까 말까의 갈등 잠깐, 평소보다는 갈등을 빨리 끝내고 휘트니스로 오고 아틀라스 결단도 빨리 해버렸답니다. ㅎㅎ 확실히 아틀라스 이녀석은 땀흘린만큼의 개운함은 있는 녀석이라 하고나서 후회가 별로 없긴 하죠. 후덜덜한 2km부터 시작하지만 오늘도 열심히 달려봅니다. 이녀석도 얼른 20분 안으로 진입해서 20분을 안넘기려고 아둥바둥해봤으면 좋겠네요 스트레칭부터 열심히 해줍니다. 러닝이 있다보니 충분히 안풀어주면 힘이 배로 듭니다. 오늘 러닝은 지난번에 비해서는 덜 힘든 편이었어요. 이게 참 심리적인 문제인것 같은데 시간을 자꾸 보다보면 "뭐야 3분 밖에 안지난건가..", " 뭐야 아직도 5분?", "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