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레틱스 418일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리레틱스 418일차 디오네, 빛과 그늘이 함께하는 것이 인생이다. 날씨는 차가워 지는데 모기는 왜 이리 말썽일까요.. 일요일 밤에 푹 자고 상쾌한 월요일을 시작하고자 했으나 간밤에 모기녀석에게 서른방은 넘게 뜯기고, 귓가에 맴도는 날개짓에 도통 잠을 이루지 못하겠더군요. 깊은 잠을 자지 못해서 결국 아침 운동을 거르는 불상사가... 그리하여 이번주는 오늘이 첫 운동이 되었네요. 주말의 폭식과 월요일 운동이 없다보니 몸이 많이 뿔어터진 것 같더군요. 그래서 복근 강화도 할 겸 땀도 좀 빼기 위해 간만에 디오네로 결정! 참 자주하던 녀석인데 근래에는 오랜만에 해보네요 1라운드는 참 할만합니다. 점핑잭을 하면 어제 먹은 저녁이 소화도 되는 것 같고 버피와 레그레버를 하다보면 복근에 힘이 쭈악쭈악 들어감이 느껴집니다 다시 점핑잭을 하면서 가슴과 복근을 자극시키고 싯업을 하니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