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레틱스 419일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리레틱스 419일차 네메시스, 페르세포네, 나의 무한한 잠재력을 극대로 활용하기 위해선 생활리듬이 한번 뒤바뀌기 시작하면 몇일은 주욱 그대로 가는 이 몸뚱아리.. 금주의 첫 시작을 새벽 4시부터 시작했더니 그 이후로 계속 4시면 깨어있고 더 잘려니 잠이 안오고 결국 평소보다 더 이른 시간에 운동하러 나갑니다. 어제 디오네를 한 덕분인지 복근이 자리 잡힌 느낌이 드네요. 역시 복근에는 디오네... 오늘은 지난주에 첫 시도를 해봤던 네메시스 & 페르세포네 조합을 해보기로 합니다. 두가지 운동 합하면 15분 중간에 쉬는 시간을 보탠다면 16분 정도 되겠네요 아프로디테 엄청나게 빨리하면 비슷한 속도가 될듯합니다. 일단 스트레칭부터! 오늘은 시간이 길어서 스트레칭도 평소보다 더 길게 길게 해줍니다. 일단 네메시스부터 스타트! 네메시스는 싯업과 클라임머 두가지 동작이 총 5라운드 구성이죠. 1라운드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