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레틱스 422일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리레틱스 422일차 아프로디테, 상어가 바다의 절대제왕이 된 이유 지난주말 김장을 하느라 월요일까지 김장으로 지친 몸을 쉬어주느라 이번주도 화요일부터 시작입니다. 화요일부터 시작하는게 고착화되는듯하네요 ㅡㅡ 몸이 많이 뿔은듯하여 오늘은 아프로디테로 몸을 잡아주려고 합니다. 진짜 간만에 아프로디테를 하네요. 주말 동안에 굳은 몸부터 스트레칭으로 풀어줍니다. 아프로디테를 해야 하는데.. 간만이기도 하고 약간 두렵기도 하네요 ㅎ 1라운드 5분 24초. 무리되지 않으려고 버피부터 천천히 달리긴 했는데, 3일을 쉬고 하는 지라 벅차긴 하네요 버피 후 스쿼트는 5번 정도 쉬면서 겨우겨우.. 2라운드는 1라운드만큼 시간이 걸렸습니다. 버피하다가 너무 힘이 들어 계속 쉬는통에 시간이 딜레이되어 버립니다. 벅차네요 벅차.. 애제자는 아프로디테 4라운드를 하고 있는데... 부럽더군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