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레틱스 424일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리레틱스 424일차 아르테미스, 극한의 고난이 명품을 만든다 영하로 떨어졌네요. 여름엔 언제 겨울오나 했더니.. 겨울은 금새오는군요. 하지만 영하로 떨어진 오늘도 5시 59분 지하철을 타려고 엄청 뛰어서 땀으로 흠뻑 젖어 오히려 더웠던 ㅋㅋ 그나저나 겨울이라 그런지 아침에 일어날까 말까의 갈등이 점점 커지는 것 같습니다. 날도 쌀쌀하니 조금만 더 조금만 더가 심해지는듯... 하지만 잘 이겨내야겠죠.. 열심히 먹으려면 열심히 운동을 해야되니.. ㅎㅎ 오늘은 아르테미스! 어제 너무 운동한 것 같지 않아서 오늘은 좀 빡세게 해봐야지라고 줄곧 생각했죠 애제자는 오늘도 아프로디테하네요... 근데 요녀석... 3라운드부터 시작합니다. 지겨울만도 하지... 몇개월을 그것만 하니... 다른 운동 알려줘도 그게 제일 낫다고 고집하더만.. ㅋㅋ 요즘은 아프로디테 3,4,5라운드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