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레틱스 425일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리레틱스 425일차 타나토스, 미래를 위한 최선의 준비는? 어젠 영하로 떨어지더니 오늘은 -6도, 체감온도는 이보다도 더 떨어지겠죠.. 정말 춥네요. 아침마다 땀으로 흠뻑 젖어서 휘트니스 입성하곤 했는데 오늘 참 오랜만에 땀이 안나네요. 제가 땀이 안나면 조금 추운가보다 하는 수준 ㅎㅎ 금요일이니 유종의 미를 거둬야겠죠. 오늘은 아틀라스를 하려고 했으나 피로도가 쌓여 망설여집니다. 지난 금요일에도 피곤한데 아틀라스로 무리했더니.. 몸상태가 좋지 않더군요. 오늘도 그럴듯하여 아틀라스는 잠시 접어두고 타나토스를 꺼내듭니다. 영하의 날씨라 그런지 휘트니스 내부도 제법 쌀쌀하네요. 이럴때일수록 스트레칭을 좀 더 잘해둬야하죠. 자칫 근육 손상이라도 있으면 운동하나마나이니.. 평소보다 조금 더 몸을 움직여 예열을 충분히 해둡니다. 푸쉬업, 싯업, 클라임머, 휴식, 스탠드업..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