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레틱스 434일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리레틱스 434일차 네메시스 & 페르세포네, 운명은 충분히 바꿀 수 있다 야근을 한 덕에 오늘 무쟈게 피곤해서 게으름 피울 줄 알았는데 중간에 깨지않고 5시 20분까지 푹 잤네요. 근래들어 안깨고 이렇게 자보긴 첨입니다. 그리하여 부지런히 휘트니스로 고고 어제 운동이 조금 무리였던지 어깨도 뭉치고 장난아니더만 따뜻하게 한숨 자서 그런지 어깨도 많이 풀렸네요. 그래도 너무 빡세게 하진 말아야겠다 싶어 오늘은 네메시스 & 페르세포네 조합으로 갑니다. 오늘 할 운동들 스샷부터 찍어놓고 스트레칭부터 들어갑니다. 굳어있던 근육들을 조금씩 풀어주며 워밍업~~ 네메시스부터 스타트! 1라운드 싯업을 50개 하고나니 배가 욱씬욱씬... 2라운드 40개도 기를 쓰고 하려했더니만.. 복근 자극이 너무 오는데다 조금 무린듯 싶기도 해서 27개쯤에서 잠깐 심호흡.. 클라임머 20개하고 2라운드 마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