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레틱스 442일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리레틱스 442일차 타나토스, 사람의 마음을 얻는 방법 30일... 연말이라 그런지 휘트니스에 사람이 거의 없네요. 다들 연말이라 쉬거나 일찍 끝나거나 한다는데.. 우리는 왜.. 그런게 없는지... 술자리가 많지 않았으면.. 연말 분위기도 안났을듯.... 어쨋건 사람이 많지 않아서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운동할 수 있는건 좋더군요. 이번주 내내 안좋던 허리가 쉽사리 회복되진 않아서 오늘도 무리한건 안하려고 타나토스로 선택했습니당 푸쉬업, 싯업, 클라임머, 스탠드업, 버피, 클라임머로 구성되어 있어서 빡세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완전 수월하지도 않은 딱 중간 사이즈의 타나토스! 평소같으면 3분에 끊었을 1라운드가 오늘 조금 오버되었네요. 2라운드도 자연히 오버되고... 그래도 지금 몸상태에선 자극을 주기엔 딱 맞는 듯 합니다. 일단 땀은 아주 삐질삐질 잘도 흘러내리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