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레틱스 443일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리레틱스 443일차 비너스, '나는 부족하다'고 생각하는가? 좋은 징조다 2015년 12월 31일, 올해의 마지막 날이네요. 유종의 미를 거둔다는 건 오늘 쓰기에 딱 좋은 말이겠죠? 지난 1년간 열심히 달려온 프리레틱스의 마무리 운동을 하게되는 날입니다. 1월 1일은 휴일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운동은 쉬게 될터이고.. 먹방을 또 찍겠지만.. 올해는 프리레틱스를 더욱 전파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려고 평생안하던 블로그도 해보고.. 하지만 프리레틱스에 대한 관심은 아직 별로 없네요 ㅎㅎ 새해 들어가면 조금 관심이 있으려나.. 하긴.. 알리기보다는 제 운동일기 수준에 머무르다 보니 확실한 홍보성은 좀 떨어지긴 하죠 애제자도 키워보고 했지만.. 아직까지 남은 애제자는 한명.. 해본 사람들은 1주일, 아니 몇일을 넘기질 못하더군요. 너무 힘든 운동이기도 하니 본인의 의지가 안받쳐주면 많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