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레틱스 445일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리레틱스 445일차 아이리스, 마음은 모든 것을 만들고 다스린다 허리통증 때문에 골골하던 어제 일찍 귀가하여 한의원에서 가져온 바르는 파스와 지인에게 받은 붙이는 파스 등을 덕지덕지 붙이고, 온수매트 38도로 가동하여 뜨거운 찜질까지 해주었더니 어제보다 확실히 많이 나아졌네요. 아니 거의 완쾌수준으로.. 헐헐 진작에 이렇게 할 걸 그랬나 싶더군요.. 뜨거운 찜질이 좋았던겐지.. 아니면 원래 오늘쯤이면 괜찮아 질 거였는지.. ㅎㅎ 암튼 몸이 정상으로 돌아온 것 같아 다행입니다. 그리하여 어제 원래 정상이었으면 뿔어있던 몸을 한번 고생시키려고 생각했던 아이리스를 오늘 진행!! 참 간만에 아이리스를 선택하고 진행하네요. 올해는 아이리스를 거의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일단 스타트!! 아이리스는 1km 달리기로 시작하여 100개의 점핑잭, 100개의 클라임머 한쌍이 5번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