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레틱스 450일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리레틱스 450일차 네메시스 & 페르세포네, 나의 생각과 행동이 곧 나를 만든다 월요일을 쉬었더니 벌써 수요일이네요. ㅎㅎ 오늘도 엄청나게 춥다는데.. 저는 왜 이렇게 안추운겐지.. 아침 첫차를 타려고 매번 뛰어다녀서 그런가봅니다.. 지하철 안에서 외투를 벗고 땀 삐질삐질 흘러내리는거 식히는 모습을 사람들이 볼때마다... 희한한 녀석일세.. 그럴텐데.. ㅎㅎ 암튼.. 그렇게 땀을 흘리며 휘트니스로 입성 오늘은 네메시스와 페르세포네 조합으로 달려보려 합니다. 아주 힘들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약하지도 않은 적당한 수준의 조합이라 가끔 하곤 하는데요. 네메시스는 복근에 집중된 전신운동이라 할 수 있죠. 싯업과 클라임머 단 두가지 운동으로만 5라운드로 구성되어 있는데 싯업 50개, 클라이머 10개의 1라운드 부터 개수가 서로 줄고 늘어나는 형태로 5라운드까지 진행되죠. 오늘의 1라운드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