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레틱스 454일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리레틱스 454일차 아틀라스, 실패 후의 마음가짐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어제 퇴근길부터 몹시 춥더니만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춥네요. 별로 추위를 안타는 체질이나 귀가 떨어져나갈 것 같은 맹추위네요... 그리하여 오늘은 열기를 후끈 내뿜을 수 있는 아틀라스로 선택했습니다. 이 정도 추위를 이기기엔 이만한 것도 없을 것 같네요 날이 추워서인지 다리까지 얼어붙었습니다. 일단 휘트니스 내부 온도로 몸부터 살살 녹여주고 스트레칭 들어갑니다. 추워서 몸을 움츠려서인지 더 굳어 있는 것 같군요. 아틀라스는 러닝부터 시작인지라 몸을 충분히 풀어줍니다.. 안그랬다간 근육이 다칠 것 같은 날씨네요. 러닝부터 스타트! 오늘은 일부러 화면이 망가진 머신 위에 올랐습니다. 괜히 화면에 나오는 시간과 거리를 보면서 뛰게되면 더 지칠 듯 하여 일부러 망가진 화면 위로 ㅎㅎ 2분 정도 지났을까... 몸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