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레틱스 459일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리레틱스 459일차 프로메테우스, 실패는 내가 원하는 것을 시도하지 않은것 오늘은 어제보다 많이 춥진 않네요. 눈 소식 듣지 못했던 것 같은데 눈도 조금씩 내리는게 왠지 운치 있는 느낌.. 천천히 휘트니스로 향합니다. 오늘은 간만에 프로메테우스로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지난번에 프로메테우스를 하면서 뭔가 활활 몸을 태워줄줄 알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실망을 하긴 했죠. 하지만 오늘 다시한번 살펴보면서... 클라이머 영상을 보다보니... 다리 좌우 한번 왕복을 1회로 해야할 것 같단 생각이 엄청 들더군요. 미치겠네요.. 그동안 클라이머 개수를 잘못 세었나봅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영상에서는 다리한번 들어올리는걸 1회로 하길래 지금껏 그리하는 건줄 알았더만...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프로메테우스도 나름 빡센 운동이 될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일단 뭐가 맞던지간에 지금 생각 그대로 한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