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레틱스 464일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리레틱스 464일차 모피어스, 정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도 꽃이 핀다 월요일이 지나면 일주일이 후딱 지나갈 것 같은 생각은 저만 드는건가요? 어제는 하루 죙일 스트레스 받는 일 투성이라 하루도 길고 짜증나기만 했는데.. 그래도 어떻게든 지나갔네요. 진짜 이또한 지나가리라... 오늘은 또 어떤 굴곡진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ㅎㅎ 어제 디오네로 극심한 힘듬을 겪은지라 오늘은 은근 클라이머가 들어가 있는 운동이 엄청 하고 싶어지더군요. 그런데 희한하게도 선택은 모피어스... 몸이 이것을 원하는 것인지.. 모피어스에 그냥 꽂히더군요. 오늘도 3회 반복으로 달려봅니다. 첫번째 5라운드는 비교적 할만합니다. 푸쉬업, 런지, 점핑잭의 조합으로 횟수가 늘어났다가 줄어드는터라 사실 큰 자극을 주진 못하죠. 헌데 지난번에 점핑잭에서 횟수를 착각하고 실수했었는데 이번에는 정석..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