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레틱스 465일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리레틱스 465일차 아르테미스, 평범한 습관이 모여 비범한 운명을 만든다 수요일입니다 휴일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군요 이번주 월화는 정말 스트레스 엄청 받는 이틀이었네요. 마감때문에 어찌나 정신이 없던지... 그래도 프리레틱스는 계속됩니다. 오늘은 어제 퇴근때부터 아르테미스 아르테미스하면서 퇴근했더랬죠.. 아침부터 아르테미스 하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한겐지 새벽 4시부터 눈이 떠져... 뒤척이다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이렇게 자꾸 일찍 일어나다가 몸이 탈나는게 아닌지 걱정이긴 하네요 아르테미스 녀석 보고 있자니 후덜덜 하지만 오늘 의욕이 충만하다보니 일단 달려봅니다. 버피.. 어제 모피어스하면서 버피가 엄청 하고 싶더만.. 역시 초반은 잘 달릴만 하군요. 2분 35초를 넘기긴 했지만 무난무난... 헌데 풀업바 앞에서 숨이 너무 찬 관계로 한참을 쉬었네요. 26개하고 일단 멈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