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레틱스 473일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리레틱스 473일차 아틀라스, 어제의 내가 나의 유일한 경쟁자이다 금요일이네요. 주말을 코앞이라 다른 요일에 비해 조금은 들뜰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주 내내 마음 속 한구석에 아틀라스(ATLAS)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잠재되어 있었으나 연휴동안의 먹방으로 뿔은 몸을 주체할 수 없어 하지 못하고 다른 운동으로 겉돌았었죠... 그리고 오늘은 무엇을 해야할까를 전혀 생각안하고 휘트니스로 들어왔습니다. 옷을 갈아입고 스트레칭하고.. 그리고 자연스럽게 "Freelecits" 앱을 실행하고 "Worouts"의 "ATLAS"를 선택하고 있네요.. 못할 것 같다고 마음 깊은 곳에서만 하고 싶다고 외치던 것을.. 솔직히 오늘 컨디션이 좋지 못한 것 같아.. 파워워킹만 하고 말까란 생각을 하던 찰나에.. 손이 먼저 움직여 버립니다. "미쳤나봐...."라고 궁시렁대면서 트레드밀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