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국제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릉여행 전날 들려온 플라이강원 경영난 결항소식, 빡치는 분노.. 안녕하세요 RaonisM입니다. (모바일 작성중) 그제와 어제는 깊은 빡침으로 정신도 없고 경황이 없었는데 잠시 멀리 나와 있어 방문과 답방이 또 밀릴 듯 합니다. 복귀 후 방문과 답방 드릴게요~ 이번주는 아버지생신이라 라온이와 단둘이 강릉본가를 다녀오려고 두달 전에 비행기표 예약을 했다. 그리고 전날 열심히 여행짐을 싸고 있는데 문자한통이 날아온다. ??? 뭐지? 처음엔 그저 늘상 오는 통지문 정도로만 알고 닫았다가 뭔가 이상해서 다시 열어보니 결항이라고 한다... 그제부터 제주날씨가 좋지 않아서 날씨 때문에 비행기 결항되면 어쩌나 싶어 전전긍긍 했건만.. 날씨도 아닌 항공사 경영난으로 비행기가 없어서 결항이라니.. 그것도 떠나기 하루 전날.. 정말 깊은 빡침이 몰려온다. 그것도 콜센터 업무가 마무리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