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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동 직장인맛집! [면아라] 멸고국수/비빔국수/막창순대로 점심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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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동 직장인맛집! [면아라] 멸고국수/비빔국수/막창순대로 점심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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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는 구내식당 밥을 먹기 싫은 목요일. 직원들과 함께 근처 맛집을 찾아 외부로 나섰다. 여러가지 안이 나왔지만, 그 중 국수가 땡겼던 지라 아라동맛집으로 유명하다는 [면아라]로 향해 보았다. 

회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아라동맛집골목. 지난번에도 이 근처 브로콜리식탁에서 밥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은근 이동네 직장인맛집이 많이 위치해 있는 것 같다. 주차는 인근 골목길이나 주변 공영주차장이 많이 여유로운 편이어서 주차하기엔 안성맞춤. 

 

아라동맛집 골목의 또다른 직장인맛집 '브로콜리식탁' 포스팅은 아래링크 클릭!

 

직장인 점심 맛집 브로콜리식탁, 요일마다 바뀌는 정식요리

안녕하세요. RaonisM입니다. RaonisM은 라온이 아빠와 라온이가 직접 다녀 본 제주 맛집과 여행 장소를 중심으로 일상생활을 공유하는 포스팅 공간입니다. #브로콜리식탁 #점심맛집 #직장인맛집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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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아라

제주시 아란 11길 4

10:30 ~ 21:00

매주 수요일 휴무

064-724-9494


 

 

가게로 입장하자마자 은은한 멸치육수 냄새가 코끝을 간지럽히더니, 메뉴 최상단에 멸치국수(7,000원)가 위치해 있다. 보통 여행객 대상의 고기국수집은 돼지뼈육수로 조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멸치육수에 고기고명을 얹은 멸고국수(8,000원)가 나온다. 멸고국수를 파는 집들이 더러 있는데, 멸고국수는 일반고기국수보다 기름짐이 없고 시원한 맛이 좋다. 이밖에 곁들일 메뉴들도 보이는데, 전체적으로 가격이 착한 편이다. 직장인맛집이라서 그런지 가성비가 꽤 좋은 편이다. 게다가 곱배기도 가능한데, 별도로 추가요금은 받지 않는다고..

오늘 우리는 멸고국수와 비빔국수 그리고 막창순대(소/9,000원)를 주문해 보았다.  오랜만에 국수맛집에 왔으니, 나는 비빔국수 곱배기로 주문!

 

 

기본기에 충실한 밑반찬

 

밑반찬과 함께 막창순대(소)가 먼저 나왔다. 국수에 빼놓을 수 없는 겉절이김치는 매콤시원한 맛이 좋다. 멸고국수나 막창순대와 같이 먹으면 좋을 아삭한 양파장아찌와 청양고추는 찰떡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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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린내없이 쫀득한 막창순대

 

막창순대를 좋아하지만, 누린내가 나는 집에 가면, 입맛버리기 일쑤인데, 잡내를 정말 잘잡았다. 쫀득한 막창안에 푸짐하게 속을 채워넣어 한입크기로 알맞게 썰어내어 먹기도 좋고, 입안가득 풍미가 작렬한다. 꽃소금을 올려서 먹어도 좋고, 맛간장에 찍어먹어도 좋고, 양파장아찌를 올려서 먹어도 좋고..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맛. 막창순대만으로도 이미 아라동맛집이고 직장인맛집이다. 국수와의 찰떡궁합은 당연지사!


 

시원한 멸치육수와 쫀득한 고기고명

 

직장동료가 시킨 멸고국수. 멸치국수에 고기고명이 올려져 있어 상당히 푸짐해 보인다. 시원한 멸치육수도 일품이지만 고기맛도 좋아서 자주 와서 먹어봤다고 말한다. 

 

고기도 나누면, 맛이 배가된다고 했던가? 멸고국수의 고기를 한점씩 나눠주길래 먹어봤는데, 쫀득한껍질과 적당한 비계감이 있는 고기는 아주 부드럽다. 껍데기 붙은 오겹살 고기가 올려진 고기국수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음에도, 맛이 괜찮다. 이집! 멸고국수 잘하는 집이다. 아라동 직장인맛집답다.


 

새콤 짭쪼름한 비빔국수

 

새콤달콤이 아닌, 새콤짭쪼름하다는 표현을 쓴 것은 아무래도 내가 양념장 조절에 실패한 이유일 것 같다. 곱배기를 시킨 탓에 먹어보지도 않고, 미리 양념장을 추가하여 비볐더니, 약간 짜졌다. 짭쪼름한 맛이 있긴 하지만, 역시는 역시. 비빔국수가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아삭한 채소와 콩나물이 비빔국수의 식감도 좋게해주고, 처음부터 끝까지 맛있다. 같이 나오는 멸치육수를 중간중간 먹어주면, 입안도 개운하게 해주어 계속이고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먹는 것을 유심히 지켜보셨는지.. 주방실장님이 나오셔서 "사리 추가해 드릴까요?"라고 물었다. 짧은 순간동안 달라고할까말까로 고민을 하다가, 사양했다. 지금 고삐를 풀어버리면 다이어트 폭망할 듯 싶으니, 그냥 곱배기로 먹은걸로 만족해야 한다. 더 먹고 싶은 것을 억눌러 참긴 했는데, 이집 너무 착한집 아닌가? 곱배기도 추가요금이 없는데.. 그걸 먹고도 더 주겠다니.. 하.. 국수매니아는 무조건 면아라로 헤쳐모여야 할 판이다. 

 

 

아라동 직장인맛집! [면아라] 멸고국수/비빔국수/막창순대로 점심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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