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받은 아이선물 부이 디지털 카메라, 4천만 화소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받은 아이선물 레트로감성의 4천만 화소 카메라 부이 디지털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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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받은

레트로 감성의 4천만화소 카메라

부이 디지털 카메라 후기!

주요 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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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에 울린 카카오톡 선물하기 알림

어린이날, 매형의 카톡 메시지가 왔다. 당연히 라온이와 잼나게 놀고 축하하니 마니하는 메시지인줄로만 알았는데,  4천만 화소 디지털카메라를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보냈다는 메시지였다. 처음엔 너무 과한 선물이 아닌가 하고 놀랬다가, 아이선물로 딱 적합한 상품이라는 걸 알고는 부담감이 사라졌다. ^^

 

요즘 핫하다는 상품이라서 얼른 받고 싶었는데, 제주로 내려오기까지는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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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이 디지털 카메라 언박싱

머나먼 길을 일주일간 달려오느라 박스상태가 양호하진 못하다. 고생이 많았도다...

 

카메라 본체 박스와 귀여운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다. 아무래도 카메라 치장용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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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후기들을 보며 앙증맞고 귀여울 거라 예상은 했지만, 진짜 대박... 너무너무 귀엽다. 아이선물용으로는 정말 딱이지 싶다. 카메라의 성능이고 뭐고 떠나서 그냥 귀여운 인테리어 소품과도 같은 느낌이다. 

[구성품]

1.카메라 본체

2.사용설명서

3.메모리카드(16GB)/USB

4.USB케이블/휴대용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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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카메라의 외관을 빼닮은 부이 디지털 카메라. 앙증맞게 귀여운 외모지만, 제대로 카메라 기능은 탑재되어 있다. 

 

 

사진과 동영상은 물론, 게임과 MP3 기능까지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엔 딱 좋은 기능들이 집합되어 있는 부이 디지털 카메라. 음악을 넣거나 사진을 다운 받기 위해선 USB케이블을 이용하거나 메모리카드를 사용하면 되는데, 와이파이를 이용한 편리성이 없는게 살짝 아쉽긴 하다. 이 가격에 그런 고차원의 기술을 탑재하긴 어려운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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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이 디지털 카메라가 마냥 신기한 녀석은 이거저거 눌러보면서 새로운 장난감에 홀릭된 모습이다. 어른들에겐 극히 작은 사이즈이지만, 아이들에겐 아주 적당한 그립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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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비싼 카메라에 비한다면 살짝 조잡해보일 수는 있지만, 이정도 가격에 이런 기능 구현은 꽤 괜찮은 편. 아이선물용이다 보니 너무 고급질 필요는 없다. 괜히 레트로감성을 운운하는 게 아닌 듯 싶다.

 

 

스마트폰에 익숙해져 버린 요즘아이들이다 보니, 터치스크린인 줄 알고 화면을 만지작 거려보지만, 우측의 키버튼을 눌러 이동해야 된다. 다소 불편한 감은 있지만, 사용하다보면 또 금방 적응이 된다. 이동시마다 귀염뽀짝한 터치음도 나오고.. 메뉴의 이동 역시 레트로 감성느낌이다.

 

후기 포스팅을 위한 사진을 찍고 있다보니.. 부이 디지털 카메라가 더 궁금하기만 한 녀석. 지금 녀석은 빨리 자기 손에 쥐어줬음 하는 욕구가 강하다. 그 모습이 귀여워 사진으로 남겨보려 찍어보는데...

 

한참 찍고나서 앨범을 봤더니, 사진이 한장도 보이지 않는다. 아... 메모리카드...

 

동봉되어 있던 16GB 메모리카드를 우측 투입구에 넣어야 사진과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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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아이폰12프로맥스 / (우) 부이 디지털 카메라

부이카메라로 찍은 사진. 기본적으로 제일 최하 화질로 세팅되어 있는데, 최대 4천만화소까지 세팅해서 찍을 수 있다고 한다. 요즘 세상이 너무 좋아져서인건지... 4천만 화소로 세팅하고 찍어도 그렇게 좋은 화질로 보이진 않는다. 음영구분이 모호해서 인지 아이폰보다는 날렵하게 나온다. 기록용보다는 정말 아이들 장난감 용도로 사용하는게 좋을 듯 싶다. 

 

아이가 사용하기 위한 장난감 카메라이다 보니, 분실 방지를 위해 휴대용 줄을 매달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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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카메라이다보니 게임도 탑재되어 있다. 많지는 않지만, 심심풀이용으로 할 수 있도록 구구단과 계단, 벽돌파괴 등의 단순한 게임이 들어 있다. 

 

 

별거 아닌 게임인데, 참 재미나게 가지고 논다.  

 

좋아하는 틱톡을 뒤로 할만큼 집중력을 쏟아부으며 열심인 녀석. ㅎㅎ 아이선물용으로 왜 인기 있는지 알 것 같다. 

 

 

어른들이 쓰기엔 불편하고 다소 조잡한 기능적 요소가 있긴 하지만 아이선물용으로는 딱이다.

간혹 레트로감성으로 사진찍거나 인테리어 소품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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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이 디지털 카메라 사진화질

4000만 화소로 설정하고 찍은 사진이긴 하지만, 워낙에 활동성있는 녀석이다 보니 화질이 좋진 않지만, 이런 상황에서 이 정도의 화질이라면 장난감치곤 꽤 괜찮은 듯 싶다.

 

설정화면 쪽에도 렌즈가 달려 있어 셀카도 촬영가능한데, 셀카화질은 이정도. 어두운 상황에서 찍은 것 치곤 나쁘지 않은 편.

 

여러가지 프레임이나 효과도 있고, 날짜도 세팅가능한데,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엔 재미요소가 많아 보인다. 장난스럽게 찍거나 가지고 놀만한 아이선물로는 딱인 부이 디지털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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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이 디지털 카메라 총평.

앙증맞고 귀엽고 가볍고 예쁘다. 

이걸로 으리으리한 사진을 찍어보겠다며 구매하는 것엔 반대!

다만, 어린이날, 생일 등 기념일에 아이선물용으로 카카오톡 선물하기 상품을 고려한다면 있어빌러티한 상품으로 추천해봄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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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받은 아이선물 레트로감성의 4천만 화소 카메라 부이 디지털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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