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레틱스 399일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리레틱스 399일차 디오네 추석연휴 핑계로 또 지난 한주를 게을리 해버렸네요 주말동안 한번이라도 해야겠다고 굳게 맘만 먹고 쳐묵쳐묵의 일상으로 주말을 소비하고 다시 월요일이 돌아왔습니다. 근래 참 게을러진게 맞는것 같아요 오늘 아침도 일어나긴 했는데 갈까 말까로 망설이며 스스로에게 오늘 하루 정도는 괜찮겠지.. 라며 유혹을 했는데... 결국은 그 유혹 뿌리치고 휘트니스로 향합니다. 프리레틱스 399일차 들어갑니다요! 오늘은 뜀뛰기가 필요할듯해서 디오네로 결정하고 진행합니다. 오늘도 제대로 된 자세만 유지하면서 꿋꿋이 하자고 스타트했는데 1라운드를 하고나니 기분은 3라운드까지 한 것 같은 피로도가 몰려오네요 확실히 월요일은 월요일인가 봅니다. 지난 한주동안 1번밖에 못한 여파도 있는지라 확실히 힘도 들긴 하네요. 참 예전만큼 쉽게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