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레틱스 426일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리레틱스 426일차 디오네, 꿈에는 지름길이 없다 참 오랜만에 프리레틱스 일기를 적는군요. 주말 지방 출장 덕에 월요일 제끼고 화요일도 피로가 안풀려서 제끼고 결국 이번주는 수요일에 첫 스타트를 끊는군요. 이렇게 점점 운동이랑 멀어지는건 아닌지 ㅎㅎ 주말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폭식... 지난주엔 정말 많이 먹었네요 쉼없이 배가 부른데도 불구하고 쉼없이.. 진짜 주말 폭식만 없으면 살도 더 많이 빼고 몸도 엄청 늘씬해질텐데 ㅋㅋ 이거 먹기만 하고 꼼지락거리질 않으니.. 계속 누워만 있고.. 허리가 엄청 아프고... 이렇게만 살면 몸뚱아리가 예전으로 돌아가는게 금방일듯 하더군요. 암튼 부지런히 먹은 거 열심히 또 빼줘야 주말에 먹방에 도전하겠죠? 이럴때 가장 좋은 녀석은 디오네.. 오늘은 그래서 디오네로 스타트합니다. 디오네가 힘들긴 해도 뿔어있는 몸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