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레틱스 428일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리레틱스 428일차 아르테미스, 그 무엇도 내 허락 없이는 나를 불행하게 만들 수 없다 근래들어 금요일이 유난히 피곤하네요. 보통 같으면 일찍 잠에 들어 조금이나마 잔 다음에 운동하러 올텐데 목요일밤 "너목보"에 맛들린 어느 순간부터 잠도 더 적게 자고 나오려니 힘드네요 ㅎㅎ 암튼 어제 너목보도 재미진... 참 세상엔 노래 잘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암튼 아침에 피곤한몸으로 잠깐의 갈등만 한채 이번주 3일밖에 못하니 오늘은 피곤해도 나가자라고 맘 고쳐먹고 강추위를 뚫고 휘트니스 입성! 어제 하려고 마음먹었던 아르테미스로 무조건 스타트 아틀라스와 더불어 어플 실행하고선 할까 말까를 참 망설이게 되는 녀석... 물론 더 대단한 녀석들이 많지만 일단 제가 해본 것중에서는 아르테미스와 아틀라스가 최고로 힘든 것들이라.. 언제나 부담부담.. ㅋㅋ 하자고 맘 먹었으니 해야죠. 자 스트레칭부터 열심히 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