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레틱스 453일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리레틱스 453일차 디오네,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각으로 인생은 흘러간다 월요일이네요. 주말동안 많이 먹지 않으려고 매번 노력만 하고 지켜지지 않는.... 오리주물럭에 김밥에 뷔페까지.. 조금만 줄여도 살도 더 빠지고 그럴텐데...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냥 실컷 먹고 운동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오늘은 아틀라스를 해야만 될 것 같다가도 월요일이라 너무 무리하는건 좋지 않겠나 싶어 디오네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하고나서 생각했죠.. 아틀라스 했으면 오늘 죽었을 것 같다고.. ㅎㅎ 솔직히 디오네 하면서도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더군요. 월요일이니 스트레칭은 평소보다 더 열심히 해줍니다. 주말동안 꼼지락거리기 싫어서 거의 시체놀음과 다름없이 지내다 보니 온 몸이 경직되어 있는 것 같군요. 삐그덕 소리내면서 열심히 풀어줍니다. 디오네를 선택했으나 버거워 보이는 군요. 그래도 일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