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레틱스 463일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리레틱스 463일차 디오네, 타고난 재능이 아닌 끝까지 해내는 힘이 천재를 만든다 또다시 돌아온 월요일.. 오늘은 새벽 2시부터, 3시, 4시, 5시.. 한시간마다 깨기를 반복하다가 결국 휘트니스로..오늘 두통과 졸림이 장난 아닐듯하네요. 그렇지만 이번주의 첫 운동은 제대로 해줘야겠지요.어제부터 무조건 오늘은 디오네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근래들어 그냥 딱 이거다라고 생각나는 운동들이 있더라구요. 몸이 반응하는겐지 그렇게 떠오른 운동을 곧잘 선택하곤하는데.. 유난히 디오네가 강력하게 땡기긴 하더군요. 주말동안 굳어진 몸을 풀기 위해 스트레칭부터 해줍니다. 월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꽤 많군요.. 부지런한 사람들... 점핑잭부터 시작하는데 뭔가 몸이 무겁기도 하고 속도도 잘 안붙네요. 보통 점핑잭 75개는 48초 정도엔 적당하게 끊는데 오늘은 거의 1분대까지 갑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