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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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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7 50TDI Quattro 출고기! 음.. 좋네.. 비싼게 제 값 하는구나. 여자들이 백에 미친다면 남자들은 바로 차에 미친다. 아주 오래전 부터 타고 다니던 미니쿠페.. 아이도 쑥쑥 자라고 어디 놀러라도 가려면 작디작은 차에 구겨진 채로 다녀야 하고, 승차감도 좋지 않아 장거리라도 뛰고 오면 뼈마디까지 쑤셔 이제는 좀 바꿔야겠구나 마음 먹었다.... 항상 마음만 먹길 8년째.. 하지만 이제는 결단을 내려야 할 때! 그럼 어떤 차로 바꿔야 할까? 여기저기 알아보러 다니고 했는데, 가장 로망이었던 벤X는 아예 시승차량이 없고 BXX에도 몇개 없어서 시승을 하지도 못했다. 외산 3사 중 인지도가 약간 떨어지는 아우X으로 갔더니 전차종 전부 시승이 가능. 결국 아우X으로 선택. 인터넷으로만 보다가 실물을 보니 나쁘지 않은 외관과 내장이 마음에 들었고 굳이 그렇게 까일 필요가 없어보이는..
패밀리카로 뭐가 좋을까? 자동차 바꾸기 프로젝트!(ft.아우디 Q7 50TDI) 지난 8년간 차사고 싶다는 나의 소원은 집때문에, 이사때문에, 아이때문에 등등 이런저런 일들로 인해 차일피일 미뤄지고.. 그래 내가 양보해야지.. 차는 좀 있어도 되겠지 싶었다.. 그렇게 8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이제 아이도 있으니 더 이상 작은 이녀석으로는 좀 벅차다 싶다. 미니쿠페와 이제 이별해야될 시기가 온 것 같으다. 전국 팔도를 돌아다니면서 즐거운일 궂은 일 항상 같이 하던 녀석이다 보니 정도 많이들었지만 이젠 온갖짐들을 싣고 다녀야하다보니 작기도 하고 승차감도 아이와 함께하기엔 너무 안좋아서 이제는 진짜 바꿔야할 시기이다. 이미 15년이나 달렸으니 그만 달려도 된다. 자 그럼 이제 무슨 차를 사야할까? 국산차가 아닌 외산을 타다보니 튼튼하고 잔고장이 없어서 좋았다. 그러다보니 다시 외제차에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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