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 줄서서 먹는 족발 맛있는 리북집

리북집

논현 줄서서 먹는 족발 맛있는 리북집 이야기

[주소] 서울 강남구 학동로 2길 45(논현동 163-3)

[영업시간] 11:00 ~ 00:30

[브레이크 타임] 없음

[휴무일] 연중무휴

[연락처] 02-540-8589

​앞다리 족발, 쟁반국수, 냉채족발

가게 위치 / 내외부 /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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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에 살던 시절 단골집이었던 족발맛집을 7년 만에 다시 찾았다. 영동시장 부근이고, 논현역 먹자골목 북쪽에 위치해 있다. 주차는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데, 술자리인 경우가 많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길..

 

이른 시간임에도 이미 내부엔 사람이 많다. 

리북집 외부

리북집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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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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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경에 방문했는데, 거의 마지막 테이블을 차지할 수 있었다. 조금만 늦었다면 줄서서 먹는 집이 될 뻔했다. 태블릿 주문은 불가, 직원에게 주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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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메뉴]

• 족발(앞발) : 40,000원
• 냉채족발(특미) : 40,000원
• 매운 족발 : 35,000원
• 보쌈 : 40,000원
• 쟁반국수 : 13,000원
• 해물파전 : 16,000원
• 해물 계란탕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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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내역]

족발(앞발) + 쟁반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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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와보니 다른 테이블 위엔 냉채족발과 해물 계란탕이보인다. 새로운 인기메뉴가 되었나보다. 

 

밑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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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절임, 무생채, 새우젓과 얼큰 콩나물국, 쌈 채소가 나온다. 업무의 힘듬과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시원한 생맥주로 시작!

 

밑반찬

시원한 맥주는 오늘 하루에 대한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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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앞다리 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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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족발 한접시가 등장했다. 껍데기와 살코기의 촉촉함은 확실히 격이 다르다. 쫀득하나 부드러운 식감, 족발이란 음식을 먹지 않던 내가 먹게 만들었던 이곳. 그 맛을 잊지 못하고 다시 찾았고, 동료에게 추천을 해주기 위해 데려왔는데 너무 맛있다며 좋아해준다. 

비주얼부터 남다른 리북집

 

한쌈 야무지게 싸먹기.

군침도는 비주얼

한참 먹고 있음에도 촉촉함은 살아있다. 입안 가득 만족스러움. 이 정도 퀄리티면 내 돈 내산 하기 충분하다. 잡내도 없고 마지막 한점까지 맛있다. 

 

새콤달콤한 쟁반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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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가는데 실이 가야지. 입안을 상쾌하게 만들 쟁반국수! 국수와 고기의 조합으로 먹는 쌈도 맛있다. 촉촉함과 새콤달콤함의 만남. 둘은 음식에 탐닉하느라 아무 말이 없다.

쟁반국수

국수쌈 안먹으면 바보

맥주와 함께 먹다보니 배가 금방 불러오지만 멈출 수가 없다. 오랜만에 찾은 논현 줄서서 먹는 족발 맛있는 리북집 예전보다 맛있었고, 좋은 동료와 함께할 수 있어서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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