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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자동차보험 1년 후기.. 하놔.. 지난 1년간 캐롯보험을 사용하고 캐롯플러그까지 반납한 뒤에 써보는 후기는 다음의 이미지로 총평을 대신한다. *캐롯플러그 반납은 박스에 포장해서 주소만 입력하면 지정택배회사에서 회수해감 작년 이맘때 약간 비싼 SUV를 어렵게 장만했는데 혹시나 보험료가 비싸지 않을까하던 찰나에 신민아가 광고하는 캐롯에 혹하여 그저 싸겠지만 생각하고 덜컥 가입했다. 탄만큼 낸다는 개념이 신박하기도 했고 출퇴근거리가 짧아서 맞겠다 싶기도 했다. 첫회보험료부터 약간 더 청구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긴했다. 기본보험료와 거리에 따른 보험료가 합산 청구되는 개념이었는데 캐롯플러그가 수급이 안되어서 뭐 늦게 배송이되니마니 하는 관계로 플러그도 늦게 받아서 보험료가 초반부터 상당히 꼬이긴 했다. 하지만 뭐 사는게 바빠서 보험료따위는 알아..
하~ 쏘카! 진짜 짱나게 하소카!!!!! 다시는 안할거임! 오랜만에 대구에 볼일이 있어서 비행기도 간만에 타고 신나게 대구공항에 도착했죠. 차가 필요할 것 같아서 미리 쏘카를 이용해 도착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게 준비까지 완료!! 그러나.. 결론은 이렇게 취소 되었답니다. 진짜 짜증나는 쏘카! 다시는 이용하고 싶지 않게만든 쏘카! 진짜 욕나오게 만드는 쏘카! 지금 이렇게 공항에서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지만 이렇게라도 해야 울분이 가라앉힐 듯 싶네요. 쏘카가 렌트카보다는 편리하겠다는 생각으로 예약을 했고 주소확인하고 다른분 후기에도 공항에서 이용 잘했다는 걸 확인했기에 예약하고 나서 나름 뿌듯해 했죠. 한번도 사용해 보지 못한 쏘카를 이용해보는구나 하구요. 공항에 도착하니 이렇게 주차위치까지 표시해줘서 “오~ 괜찮네”하며 남들과는 다른 차별화가 좀 있네 하고선 공항..
Q7 50TDI Quattro 출고기! 음.. 좋네.. 비싼게 제 값 하는구나. 여자들이 백에 미친다면 남자들은 바로 차에 미친다. 아주 오래전 부터 타고 다니던 미니쿠페.. 아이도 쑥쑥 자라고 어디 놀러라도 가려면 작디작은 차에 구겨진 채로 다녀야 하고, 승차감도 좋지 않아 장거리라도 뛰고 오면 뼈마디까지 쑤셔 이제는 좀 바꿔야겠구나 마음 먹었다.... 항상 마음만 먹길 8년째.. 하지만 이제는 결단을 내려야 할 때! 그럼 어떤 차로 바꿔야 할까? 여기저기 알아보러 다니고 했는데, 가장 로망이었던 벤X는 아예 시승차량이 없고 BXX에도 몇개 없어서 시승을 하지도 못했다. 외산 3사 중 인지도가 약간 떨어지는 아우X으로 갔더니 전차종 전부 시승이 가능. 결국 아우X으로 선택. 인터넷으로만 보다가 실물을 보니 나쁘지 않은 외관과 내장이 마음에 들었고 굳이 그렇게 까일 필요가 없어보이는..
패밀리카로 뭐가 좋을까? 자동차 바꾸기 프로젝트!(ft.아우디 Q7 50TDI) 지난 8년간 차사고 싶다는 나의 소원은 집때문에, 이사때문에, 아이때문에 등등 이런저런 일들로 인해 차일피일 미뤄지고.. 그래 내가 양보해야지.. 차는 좀 있어도 되겠지 싶었다.. 그렇게 8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이제 아이도 있으니 더 이상 작은 이녀석으로는 좀 벅차다 싶다. 미니쿠페와 이제 이별해야될 시기가 온 것 같으다. 전국 팔도를 돌아다니면서 즐거운일 궂은 일 항상 같이 하던 녀석이다 보니 정도 많이들었지만 이젠 온갖짐들을 싣고 다녀야하다보니 작기도 하고 승차감도 아이와 함께하기엔 너무 안좋아서 이제는 진짜 바꿔야할 시기이다. 이미 15년이나 달렸으니 그만 달려도 된다. 자 그럼 이제 무슨 차를 사야할까? 국산차가 아닌 외산을 타다보니 튼튼하고 잔고장이 없어서 좋았다. 그러다보니 다시 외제차에 눈..
애플워치 입문기 : 언박싱 & 세팅 한참이나 지난 애플워치 언박싱! 아주 오래전부터 애플빠였는데 유독 애플워치에게만은 인색했던 라온애비! 이번엔 생일을 맞이해서 큰맘먹고 지름지름! 언박싱보다 중요한건 도대체 뭐 어떤 종류를 사야되는가에 대한 고민고민? 선택장애를 평생안고가는 나같은 사람은 진짜 고민중의 고민이다! 온동네 검색도 해보고 추천은 뭐가되고있는지 인기상품은 뭔지.. 그러다보네 슬슬 윤곽은 잡혀왔다. 남자는 44mm 그리고 6세대가 가장최신이라 혈압에 혈중산소농도까지 측정가능하다고하니 건강한 삶을 위해 필요하겠다싶고 ㅎㅎ (지금은 전혀 필요없고 왜 이걸골랐을까 싶은) 셀룰러기능까지 있으면 더 유용하겠단 바보같은 생각, 그리고 시계줄은 너무 종류가 많으니 이거까지 고민하다간 내년까지 못살것같아 그냥 무난한 스포츠밴드로 선택! 주문완료..
G바겐 직관기 ㅋㅋ G63 AMG라는 이름만으로도 벅찬.. 지난번에 차량 점검과 수리가 덜 끝나 다시한번 수리 받으러 갔더니만 이번엔 후덜덜한 녀석이 서있더군요. 지난번 M6와 AMG의 놀라운 스타팅 능력과 외관에 심장이 벌렁거림을 느끼며 놀라웠지만.. 진짜 이녀석은 보는 것 만으로 심장이 멎는 느낌입니다.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웬만하면 로망이지 않을까 한 이녀석은 바로 지바겐이라 불리는 G63 AMG! 남성다움의 마초적인 그모습 그대로 ㅎㅎ 고급차를 그리 숱하게 봐왔던 여기 직원들도 이녀석 앞에선 감탄사가 연발이더군요. 특히 이 흰색 지바겐은 좀처럼 찾아보기도 힘들다고 하네요. 본 차량 차주도 상당히 오랜시간을 기다린 끝에 받아왔다는 후문... 진짜 보기만 해도 이렇게 멋진 녀석은 처음입니다. 그동안 각이 져 있거나 SUV, 짚차등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어..
BMW M6 쿠페 & 벤츠 A45 AMG 시승기 "M"과 "AMG"가 의미하는 것.... 여자들이 명품백을 사랑하듯이 남자들은 자동차를 사랑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저두 자동차에 대한 관심은 상당히 많았는데요 . 시승기 올리는 사람들처럼 전문가적인 입장에서가 아닌 단순히 멋진차나 좋은차를 보면.. "우와"만 할줄 아는.... 그런 사람입죠.. 이번에 차 수리하러 청주 "German Custom"에 다녀오다가 우연찮게 M6 쿠페와 A 45 AMG에 시승해보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정확한 명칭과 제원 등 자동차에 대한 속시원한 내용전달은 못드려요. 그냥 일반인이 좋은차 보고 "우와"하는 스타일의 시승기임을 양해바랍니다. 먼저 M6 쿠페 ▲ M6 쿠페의 뒷태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비싼차들 볼때마다 부러움의 시선으로 바라보기 일쑤였는데 이녀석.. 정말 부럽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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