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시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여행 : 남포동, 부평깡통시장 사촌형 결혼식을 모두 끝내고 고모네 집에서 수다 떨고 그냥가기 아쉬워 온 가족들을 대동하고 남포동을 찾습니다. 거리거리의 이정표들이 부산에 왔음을 실감나게 해주네요 주말은 주말인가 봅니다. 남포동에 다다랐는데 차들이 너무 많네요.. 서울만 벗어나면 이런 일 안겪을 줄 알았더만.. 부산이 제2도시이긴 한가봅니다. 총 4대의 차량으로 이동했는데 유료주차장도 꽉 차있는데다 주차하기가 만만찮아서 가족들 전부 모으는데만 30분은 넘게 걸린듯합니다. 웬만하면 차는 안끌고 가는게 좋은것 같아요 예전엔 이곳이 부산국제영화제 메인거리였는데... 아직도 명맥은 유지하는지 관광객들이 전부 이 아치 앞에서 인증샷 찍더군요 요즘은 물방울떡이 인기인가 봅니다. 진짜 신기하더군요 물방울 모양의 떡 ㅋㅋ 씨앗호떡집들은 여전히 장사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