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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제주여행

제주 아이와가볼만한 넥슨컴퓨터 박물관, 아이와 어른 모두 추억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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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가볼만한 실내관광지, 아이와 어른 모두가 즐거운 넥슨컴퓨터박물관!

한달간 재정비 후 오픈한 넥슨컴퓨터박물관

#제주여행 #주말나들이 #아이와가볼만한 #지금가볼만한 #넥슨컴퓨터박물관 #실내관광지 #컴퓨터 #오락실 #가정용게임기

 

3월 한달간 재정비로 인해 한동안 관람이 불가했던 넥슨컴퓨터 박물관이 재오픈 운영중이라는 소식을 뒤늦게 접하고 이전 포스팅을 다시 업로드 해본다.

때는 3월 휴관이 있기 몇일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본다. 후르르르르르르르~


집근처에 있었지만 아직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곳인 넥슨컴퓨터 박물관! 예약제로 운영되는 곳인만큼 갑작스런 결정에 아침일찍 예약을 진행해 본다.

 

당일 예약이 안되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가능하다. 이른아침이니 첫타임 10시로 예약하고 서둘러 집을 나서본다.

넥슨컴퓨터박물관 골목길로 접어들면 넓은 주차장이 나온다. 오픈 전임에도 날씨 때문인지 실내관광지를 찾은 사람들이 많아 보인다. 아이와가볼만한 실내관광지를 찾기 바쁜 오늘같은 날씨엔 제주시에 인접해있는 넥슨컴퓨터박물관이 제격인듯 싶다. 

 

 

주차장 한켠에 마련되어 있는 유튜브 포토존. 익숙한 화면이 반가운지 올라가서는 "Ladies and gentlemen~" 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기특하기도 하고..놀랍기도 하고... 장꾸미 넘치는 녀석은 자기가 아빠라며 너스레 떠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로변쪽에 출입구가 있지만, 관람객 대부분이 주차장으로 진입하기 때문이어서 주차장에 마련된 출입구로 다들 들어가고 있었다.

출입구 앞엔 당일 예약이 가능하다는 문구와 함께 매표소 입장 전 바로 예약할 수 있는 QR코드가 준비되어 있다.


 

넥슨컴퓨터박물관

(주소) 제주 1100로 3198-8(노형동 86)
(관람시간) 10:00 ~ 18:00
(휴무) 매주 월요일 휴무
(연락처) 064-745-1994
방문 전 홈페이지 예약 필수!

3월 한달간 휴관하기 전에 다녀왔는데, 지금은 재오픈을 한 상태이니 제주시쪽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한번 방문해도 좋을 듯 하다. 

 

 

당시 3월 휴관소식을 접해서인건지 유난히 사람이 많았던 넥슨컴퓨터박물관. 아이를 동반한 도민, 제주여행객, 홀로 제주여행온 사람, 커플 등 다양한 사람들이 매표소 앞에 대기중이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지하포함 총 4개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관람은 1층 → 2층 → 3층 → 지하1층 순으로 하는 것이 좋다. 


관람 프로그램은 무료/유료 두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초등학생 이상이면 웬만한 유료프로그램은 참여가능해 보인다.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위해서 좋은데, 라온이와 같은 유아들이 체험하기엔 약간 무리가 있어보여 우리는 무료프로그램 위주로만 관람하기로 했다. 


 10시가 되기 전이라 매표시간이 되길 기다리며 박물관 내부 모습을 구경하는데, 녀석도 꽤 신기한 모양이다. 

 아이와가볼만한 곳으로 좋은 실내관광지다 보니, 매표소 앞엔 점점 많은 사람들이 몰린다. 발권하는 시간이 길어질까 염려했지만, 다행히 능숙한 직원들의 빠른 대처로 대기줄은 금방 줄어든다.

넥슨컴퓨터박물관 이용요금

성인 8,000원 / 청소년 7,000원 / 어린이 6,000원(제주도민은 50%할인)

제주시 실내관광지와 비교하면 상당히 저렴한 금액이다. 우리는 도민할인까지 받으니 아이와 둘이 단돈 7,5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싸다싸! 앞서 얘기한 것처럼 유료프로그램을 체험하려면 기가티켓/테라티켓을 이용하면 된다. 직원들이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있고, 영수증에도 시간과 구성이 자세히 나오므로 매표 시 확인하면 된다. 

매표소 옆의 사물함은 작은 짐을 보관하기 좋다. 키보드자판 모양이라 아이들이 즐거워한다. (제주여행으로 인해 부피가 큰 짐이 있는 경우엔 매표소에서 별도로 보관이 가능하긴 했는데, 직접 문의 필요)


 기가티켓/메가티켓의 구성에 대한 안내가 되어 있다. 굿즈를 받을 수 있거나 퀘스트를 통해 기념품을 받는 유료프로그램이다. 키트 제작 퀘스트는 7세 이상부터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만들 수 있는 키트 상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라온이도 가능할까 싶어 물어보니, 갸우뚱 거린다. 내가 봐도 지금 하기엔 손놀림 스킬이 부족해 보인다. (나중 이야기지만, 유료체험프로그램 공간엔 초등학생아이들만 있었다)

자 이제 관람권도 끊었으니 노란색 입장팔찌 손목에 묶고 들어가보자! 크로스!

"아빠! 크로스가 뭐인거야?"

"아.. 이렇게 라온이랑 아빠가 팔을 X자로 만드는 걸 크로스라고 얘기하는거야"

"아.. 그렇구나 그런데 크로스가 뭐야?"


넥슨컴퓨터박물관
하드웨어전시관(1층)

1층 관람부터 진행해 보는데, 이곳은 컴퓨터 하드웨어의 변천사를 카테고리별로 전시해 놓고 있었다. 

 

 1층 관람 꿀팁!

자율관람도 좋지만 아이와 함께라면 매시 정각부터 진행되는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면 더 좋다. 모르고 보는 것과 알고 보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관람을 위한 성향테스트 QR코드가 영수증에 인쇄되어 있으니 관람 전에 미리 해보는 것도 좋다. 나중에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하드웨어 제품은 마우스. 세계 최초의 마우스가 이렇게 생긴 것도 이곳에 오지 않았으면 몰랐을 것이다. 자율관람할 때는 관심도 없이 스쳐지나갔는데,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면서 보게 되니 다시금 눈에 들어온다. 도슨트의 설명이 있어 관람이 더욱 재미있는 넥슨컴퓨터박물관. 아이와가볼만한 곳으로 참 좋다. 어른이 봐도 호기심을 자극하고 옛추억을 돌이켜보는 시간이 될 수 있다.


아직 집중력의 지속시간이 길지 못한 라온이는 가만히 서서 도슨트의 설명을 듣는 것은 힘든가보다. 활발히 움직이며 여기저기 보고 싶은 걸 봐야 직성이 풀리는지라 관람길을 재촉하기 바쁘다.

사람의 얼굴을 인식해서 움직이는 방향과 똑같이 따라 움직이는 강아지 체험. 다른 사람들이 오기 전에 얼른 체험해보려 하는데, 키가 안맞다. ^^ 발받침대에 올라서야 겨우 맞춰지는데, 무섭다며 얼른 내려가자고 한다. 조금만 더 키가 크면 더 재미있게 해볼 수 있을 듯 싶다.

 

가정용게임기 변천사
추억돋는 장소다. 어릴 적 즐겨하던 팩게임부터 최신의 게임까지 가정용게임기 변천사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전시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어떤 게임기였던가 추억을 되짚어가며 보는 재미가 있다.

 애플컴퓨터

지금아이들은 아이패드나 아이폰에 익숙하겠지만, 애플에서 최초로 만든 컴퓨터가 이런 모양이라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 지금과 비교하면 조잡할 수 밖에 없지만, 당시만 해도 아주 최첨단 기기였을터. 그러거나 말거나 라온이는 타자치기에 열심이다.  다른 지역에도 이런 테마파크가 있는지 모르겠으나, 제주여행에서 아이와 이런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곳은 여기가 유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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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킨토시 알면 옛날사람
 매킨토시가 낯익은걸 보면 나도 참 옛날사람이다. 당시엔 비싸서 갖고 싶어도 가질 수 없었던 제품이 이제는 박물관이 아니면 볼 수 없게 되었다. 같은 시대를 살아왔던 제품이 이제는 유물이 되었다니.. 격세지감이다. 

휴대용컴퓨터 

지금이야 그램단위의 경량 노트북이 보편화되어 있지만, 초창기 휴대용컴퓨터는 상당히 컸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달에 1만대씩 팔릴 정도로 인기였다고... 오래 전 TV브라운관이 모니터 역할을 대신했던 제품을 보고 있으니  세월이 참 많이 좋아졌구나 싶다. 

 플로피디스크와 컴퓨터

또 낯익은 PC의 모습이 보인다. 플로피디스크 한장만 있으면, 눈앞에 초록색 그래픽의 게임이 나타난 것만으로도 가슴벅차고 재미있었던 시절이 있다. 지금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라며 웃고 말겠지만.. 우리때만 해도 진짜 차세대 시스템이었는데..


메모리카드 변천사

 플로피디스크 이전의 천공카드부터 점점 소형화되던 플로피디스크 이후 CD, DVD, 블루레이. 그리고 USB메모리와 HDD의 등장까지.. 메모리의 변천사와 함께 나이들어가는 우리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참 많다. 추억 제대로 돋는 코너. 아이보다 어쩌면 어른들이 더 공감을 많이하게 되는 전시코너이다.


CPU 변천사

CPU의 발전되는 모습은 아주 신박한 체험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동그란 장치에 들어 있는 각종 CPU를 화면 위에 올려두면 상세한 정보가 신박하게 화면위로 노출이 된다. 두개까지는 보이고, 세개이상은 화면 노출이 안된다.


운영체제 변천사

하드웨어 뿐만아니라 지금까지 쓰이던 운영체제의 변천사도 미디어아트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영상 앞에 놓여져 있는 동그라미를 밟을 때마다 해당 운영체제의 모습이 영상에 투영되어 나온다. 아이들이 재미있어 할만한 요소이다.  그냥 보기만 했다면, 알 수 없는 이 신박함은 도슨트의 설명 덕분에 알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바닥에 마련된 동그란 모양의 버튼을 모두 밟게 되면,  아주 특별한(?) 영상이 나오는데, 궁금증을 위해 이것은 직접 방문하면 볼 수 있도록 남겨두고자 한다. 


사운드카드 체험관

가까이에 있어야만 소리가 들리는 사운드카드 체험. 어른인 내가 체험해도 신기방기 하지만, 아이들도 너무 신기해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어떻게 작동하는지 한참 시행착오를 겪게되는 이 체험은 지금까지 출시된 게임들의 다양한 효과음과 BGM을 들어볼 수 있는 장치이다. 각 호스마다 게임 이름이 적혀있으니 원하는 것을 귀에 가져간 후 추억의 소리를 들어보는 체험을 해볼 수 있다. 

 

 게임사운드의 같은 소리끼리 맞추는 게임, 헤드셋을 착용하고 들어보는 사운드 체험 등 사운드카드와 관련된 체험거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PC통신 체험관

한시대를 풍미했던 천리안, 나우누리, 유니텔 등의 PC통신 시절의 유물도 만나볼 수 있다.  내 스무살 시절, 모뎀접속하는 띠리리리리리.. 소리와 함께 인터넷 세상으로 들어갈 수 있던 그때와 비교하면 지금의 인터넷 속도는 엄청난 발전이긴 하다. 옛추억을 소환하며 아빠는 감상에 젖어 있고, 라온이는 자판 두드리기에 재미들리게 된 곳.


바람의 나라

개인적으로 해 본 경험은 없지만, 막내동생이 한때 엄청 좋아했던 바람의 나라가 보인다. 한번이라도 해본 적이 있던 부모세대들이 엄청 반가워했던 체험프로그램이다.  


스마트폰 변천사

현대인의 필수품, 스마트폰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스마트폰이라는 개념을 만든 폰부터 최신폰까지 준비되어 있는 곳까지 확인하면 1층 관람은 마무리 된다. 

그냥 훑어보는 것도 좋지만, 도슨트 해설시간을 잘 활용하면 1층 곳곳에 대한 설명을 아이와 같이 들으며 추억을 곱씹을 수 있는 계기도 되고, 아이의 체험학습에도 상당히 도움이 될만하다. 


넥슨컴퓨터박물관
게임변천사(2층)

2층은 게임 관련된 전시구성이 주를 이룬다. 가정용과 상업용 게임기의 변천사부터 최신 VR게임, 그리고 옛날옛적 게임잡지까지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아이와 어른 모두 좋아할만한 공간인데, 특히 어른들이 더 신나서 시간가는 줄 모른다. 

증강현실 게임기

2층 입구 바로 옆엔 증강현실 게임기가 설치되어 있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방법을 살짝 알려주었더니 곧잘 따라하며 해보는 녀석. 요리조리 몸을 움직여가며 게임하는 재미에 한동안 빠져버린다.


고전게임

1차원적인 핑퐁게임과 미니 오락기도 설치되어 있는데, 아이들보단 어른이들이 체험하기 바쁘다. 추억돋는 게임이다보니 아이보다는 어른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공간. 


VR 게임존

최첨단게임인 VR 체험존은 특정 시간에만 할 수 있고, 줄을 서가며 체험해야 하는데다 어두컴컴해서인지, 우리집 녀석은 체험을 거부하고 말았다.  전에 우연히 한번 해볼 기회가 있어서 했던 게임인데, 당시에도 아주 신박한 구성에 깜짝 놀랬던 기억이 떠오른다. 나라도 체험하고 싶은데.. 아이를 케어해야되다보니 엄두를 내지 못하는 현실..


 

가정용게임기 / 게임잡지

가정용 게임기의 초기모델부터 최신사양까지 준비된 휴게실에는 한때 활발히 발간되었던 PC 잡지와 게임타이틀도 전시되어 있어 옛추억을 회상하며 쉴 수 있다.  초창기의 게임기는 구동방식이나 작동이 조잡해서 제대로 놀기 힘든반면, 최신게임기는 어떻게 사용하는 지 알 수가 없어 못해봤다. 

오락실 게임기

가장 인기코너였던 오락실 게임기. 아이와 부모 모두 게임하기 바쁘다. 그 가운데 어릴 적 친구들과 오락실에서 자주 하던 "제비우스"가 보였다. 너무 반가운 마음에 옛실력(?)을 발휘하며 한참을 하고 있었더니, 그새 심심해진 녀석이 빨리 다른데도 가보자며 보챈다. 아빠도 좀 즐기려고 했더니만, 아들이 안도와준다.

 보채는 녀석을 따라 마지막 전시공간인 3층으로 가기 위해 계단을 밟아본다. 


넥슨컴퓨터박물관
수장고/유료체험존(3층)

3층은 넥슨컴퓨터박물관의 수장고로서의 성격이 짙은 공간이다. 전시되지 못한 다양한 하드웨어들이 빼곡하게 진열되어 있고, 1, 2층에서 체험해보았던 것들이 비슷한 형태로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딱히 특별한 것은 그다지 없어보이긴 한데, 요즘 아이들에게도 각광받는 코딩작업을 게임처럼 해볼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가 있다. 이해하기 쉽다고 만들어진 것 같은데.. 역시나 코딩은 어려운 듯...



스닉프리뷰

무료체험 프로그램 "스닉 프리뷰". 3층 수장고에 준비되어 있는 다양한 하드웨어를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눈으로 보며 체험할 수 있는 것인데, 오늘은 핸드폰 기종을 체험해볼 수 있었다. 오래 전 사용하던 핸드폰이 보이니 나름 신기했건만, 장갑을 끼고 만져야 하는 바람에 아들녀석이 쉽사리 포기해 버렸다.  벽면엔 다양한 하드웨어들이 보이는데, 나의 젊은 시절을 함께했던 하드웨어를 오랜만에 보니 상당히 반갑기도 하다.


한쪽 공간에선 유료체험프로그램이 한참 진행중이다. 라온이도 이 체험을 해보고 싶다고 하는데, 한눈에 봐도 라온이 또래는 보이지 않는다. 초등학생 이상이라야 이해도 되고, 손기술도 좋아서 체험 가능하지 싶다.  우리는 더 큰 다음에 다시 오자~

 


3층 관람을 끝내고, 마지막 장소인 지하로 내려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로 향했더니, 키를 잴 수 있는 곳이 보인다. 오랜만에 라온이 키좀 재보려고 올려놨더니 그새 또 부쩍 자란 것 같다. 욕심같아선 110cm 이상이면 좋겠지만, 뭐 너무 커버리는 것도 아이답지 못하니.. 이정도면 족하다~


​넥슨컴퓨터박물관
기프트샵(지하1층)
 지하엔 미출시 게임에 대한 소개와 그래픽아트 등을 볼 수 있다. 다른 층에 비해 볼거리가 많지 않지만, 게임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그려지는 지에 대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여러가지 체험프로그램에 제대로 참여했다면 이곳 기념품샵에서 사은품으로 교환할 수도 있다. 이번엔 첫방문인데다 여기저기 왔다 갔다 하는 통에 그냥 지나친 곳도 있고, 유료체험은 할 수도 없어서 사은품 얻기는 결국 실패!


 관람을 끝내고 나가려고 했더니, 1층을 제대로 못봤다면서 다시 전시관으로 들어가서 한참을 더 놀다가 나왔다. 나와서도 유튜브 포토박스에 들어가 또 몇분동안이나 노는 녀석. 오늘도 뽕을 제대로 뽑고 가는구나.
 
 
 
아이와가볼만한 실내관광지, 아이와 어른 모두가 즐거운 넥슨컴퓨터박물관!

한달간 재정비 후 오픈한 넥슨컴퓨터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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