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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제주맛집

제주공항근처 도두동 물회맛집, 도두해녀의집에서 싱싱한 전복물회 한사발 드링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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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근처 도두동 물회맛집, 도두해녀의집에서 싱싱한 전복물회 한사발 드링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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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세미나참석 때문에 외근으로 나와 있다가, 점심시간이 되어 찾아간 도두항에 위치한 도두해녀의집, 그리고 새콤달콤 전복물회. 여행객들이 줄서서 먹는 이유를 알만했던 솔직후기.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도두항, 그와 반대로 먹부림에 분주한 도두해녀의집

​쌀쌀하다는 예보와 반대로 너무 후덥지근한 날씨. 이럴 땐 시원한 냉면처럼 차가운 음식이 제격일텐데, 직장동료가 타이밍 좋게 물회맛집을 알고 있다며 도두항으로 향했다. 도두봉, 도두동무지개해안도로 등을 그리 자주 가보았건만, 도두항은 오늘 처음이다. 고기잡이에서 돌아온 배들이 유유자적 멈추어져 있고, 항구치고는 맑디맑은 바닷물을 바라다보며 한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은 이곳에 물회맛집이라니..

 
 
 
 
 

도두해녀의집

제주시 도두항길 16(도두일동 2587-4)

매일 10:00 ~ 20:00

(B.T) 15:30 ~17:00

064-743-4989

주차안내 : 별도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만, 손님이 몰리는 식사시간에는 바다쪽으로 일렬로 밀착주차를 하면 된다. 


 
 
 
 물회와 회덮밥! 그리고 전복죽!

도두동맛집이라더니.. 점심시간 즈음이라 가게를 오가는 사람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메뉴가 많아보이지만, 단순하다 물회를 먹을 것이냐 회덮밥을 먹을것이냐만 선택하면 된다. 아이들을 위한 전복죽도 준비되어 있으니 아이와가볼만한 식당으로도 손색없다. 한치의 경우 5월부터 시작하여 6월~8월이 제철인 관계로 현재는 준비되지 않는다. 지금 한치물회나 회덮밥이 나오는 집이 있다면, 냉동한치일 것이다. 

특물회(17,000원)/전복물회(12,000원)/전복죽(13,000원)/회덮밥(13,000원) 등 제주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비싸지도 저렴하지도 않은 딱 적정수준. 우리는 오늘 전복물회로 통일해서 주문해보았다. 물회맛집 도두해녀의집 과연 어떤 맛일까?


 

그냥 밥이랑 먹어도 좋은 오징어젓갈 형님!

물회 자체가 반찬의 역할을 톡톡히 할테지만, 4종류의 반찬이 별도로 식탁위에 올려진다. 잔반을 없애기 위해 아주 소량만 담겨져 오는데, 부족하면 셀프반찬대를 이용하면 된다. 바삭한멸치볶음과 제주산톳무침, 그리고 잘익은 배추김치와 더불어 군계일학 오징어젓갈까지. 오징어젓갈은 따끈한 밥위에 그냥 올려먹어도 좋을만큼 매콤함이 좋다. 마치 후추가루 팍팍 때려넣은 듯한 그 매콤함이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맛이다. 이미 반찬만으로도 도두동맛집이다. 


 
 
 
 여행객입맛을 제대로 사로잡는 전복물회

된장을 베이스로 하는 제주물회는 외지 여행객들에겐 호불호가 갈린다. 맛있다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이게 무슨맛이지?"라며 언짢은 표정이 나올 수도 있다. 제주도민들은 주로 된장베이스의 물회에 익숙하기 때문에 그런맛을 선호하지만, 여행객들은 이미 고추장베이스의 물회에 길들여진 사람일텐데, 도두해녀의집 물회소스가 딱 그 맛이다. 물회를 먹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바로 그맛! 그 소스에 싱싱한 전복과 아삭한오이, 미역이 담겨져 있으니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다.  모두가 아는 맛이니 당연히 도두봉맛집일 수 밖에...

 

밥을 말았을 때 물회가 완성된다!

​밥을 말기 전 이미 소스의 맛과 전복의 신선함도 알게 되었으니, 본격적으로 밥을 말아보자! 국수사리 한덩어리가 서비스로 나온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이겠지만, 아쉬운대로 밥만 말아먹어보는데... 역시... 이 더위에 차가운 물회밥은 굿굿! 그냥 먹어도 새콤달콤한 소스 덕분에 반찬없이도 맛나게 먹을 수 있지만, 오징어젓갈 올려서 먹어면 더 개꿀맛! 도두봉맛집이다.

진실의 빈그릇! 제주공항근처에 위치한 도두동맛집 도두해녀의집!

도두동맛집으로 인정합니다!


줄서는식당, 줄 설만한 식당, 도두해녀의집

들어갈 때만 해도 따뜻한 햇살을 즐기기 위해 앉아있는 사람인 줄 알았다. 하지만, 이곳에 있는 모두가 도두해녀의집에 들어가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지금은 그나마 사람이 없는 편이라고... 여름 시즌이면 무지막지하게 긴 줄이 늘어서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아무래도 제주공항근처여서 도착하고나서나 출발하기 전에 많이 찾게 되는 도두봉맛집인가보다. 어른들은 물회! 아이들은 전복죽을 먹으면 되니, 아이동반여행객들에게도 참 좋을 것 같다. 

제주공항근처 도두동 물회맛집, 도두해녀의집에서 싱싱한 전복물회 한사발 드링킹.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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