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20x100
반응형

발리폴로

(2)
발리 자유여행(4박 6일 일정) 5,6일차(상) (전편에 이어...) "발리의 마지막을... 아쉬움과 더위와 땀과 위라와의 마지막 그 씁쓸함으로.." 오늘 하루는 정말 길 것 같다. 아침 체크 아웃 이후로는 계속 쏘다니다가 새벽 비행기를 타고 귀국해야 되는 스케줄이다 보니 오늘 하루 안에 2일간의 일정을 소화해야되는 상황. 어쩌면 오늘은 정말 힘들 수도 있겠다. 그러니 많이 먹어둬야 한다...ㅋㅋ 어제 저녁 컵라면과 술을 조금 하긴 했어도 제대로 먹지 못한 탓에 조식 먹으러 빨리 가봅니다. 버기카 타고 로비 앞에서 내리던 곳 앞에 이런 곳이 있었다는 걸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알게되었네요. 뭔지 모르는 공간이지만 괜히 아쉬워서 한번 더 찍어봅니다. 뭐하는 곳인지? ㅋㅋ 풀빌라 안을 왔다갔다하는 배송 트럭의 모습에서도 아쉬움이 남네요. 배송기사가 되고 싶..
발리 자유여행(4박 6일 일정) 1일차(하) (발리여행 4박 6일 일정 전편에 이어...) 공항을 나서서 일단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현지식으로 준비되어 있다는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서 이동해 봅니다. "현지식먹어보기 / 쉐라톤꾸따리조트 숙소 입실하기" 로터리에 이런 조각상들이 꽤 있습니다. 이 조각상이 있는 로타리가 주요 교통 길목인 것인지 발리 여행내내 자주 보게 되더군요. 앞으로 친숙해질 동상입니다. ㅎㅎ 지나가는 차안에서 보는 바깥의 풍경은 그냥 좋아요 마냥 좋아요. 머나먼 외국이라서 그런지.. 2층에서 대화나누는 현지인만 봐도 좋습니다. 외국여행은 이런 볼거리조차도 좋아지나봅니다. 가이드의 차량을 타고 이동하면서 가장 신기했던건 교통체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완전 제멋대로인 무질서 속에서도... 차량들의 이동이 너무 매끄럽게 진행된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