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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근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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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레틱스 392일차 디오네(24분 54초) 지난주 392일차를 올린다는걸 깜빡했네요 디오네로 금요일 운동 마무리를 했더랬죠 어플 실행하고 디오네로 선택하고 준비합니다. 이미 애제자는 한참 아프로디테를 하고 있네요... 하는 것만 보고 있어도 왠지 힘들어보이니.. 덩달아 하기 싫어지는 이유는..ㅋㅋ 5분여간 스트레칭 마치구선.. 심호흡을 가다듬고 이제 스타트 들어갑니다. 5,4,3,2,1.. 스타트! 1라운드 6분 17초... 보통 6분 정도에서 끊으니 썩 나쁘진 않네요.. 헌데.. 애제자 아프로디테가 거의 끝나갑니다... 같이 하면 좀 더 분발할텐데.. 아마 이친구가 끝나고 가버리면.. 쳐질 것 같은... ㅎㅎ 역시나 우려했던 결과가 나오네요.. 거의 15분... 2라운드만 8분여를 한듯합니다.. 버피도 버피지만 싯업이 발목을 잡더군요.. 전에는..
오늘은 파워워킹 & 상하좌우 싯업! 다시 매일 운동하기로 한 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아침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월수금 : 프리레틱스 화목 : 파워워킹 or 러닝 & 기타등등 이렇게 운동하기로 맘먹었고 어제는 극심한 아틀라스와 풀업을 열심히 했으니 오늘은 간단한 몸풀기로 파워워킹부터 시작합니다 제일 처음 운동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던 대학교 시절 처음 접했던 것이 바로 파워워킹! 그 당시엔 유행하지도 않던 운동이라 아무도 이런 동작 취하지 않았었지요 혼자서 흑석동 초등학교에 나가 새벽에 팔을 휘저으며 무쟈게 빨리 걷던 그 시절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뛰는것보다는 빨리 걷는 것이 좋다고해서 시작했던 것인데 오늘 그 때 그 추억을 벗삼아 걸어봅니다 자 일단 스트레칭부터 시작하시고.. 지난번에 한번 올렸던 스트레칭 영상이니 참고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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