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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라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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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라싸가 유료? 헐!! 프리레틱스 진짜 왜이래!! 너무 오랫동안 안한티가 이런데서 나오네.. 의지박약 탈출한다고 바빴던 주말을 건너뛰고 월요일 야심차게 탈라싸로 시작하려는데... 헐 유료로 잠겨버린... 내가 프리레틱스 한지가 몇년인데.. 느그들 이라믄안돼 그런식으로하믄 안돼!!메뉴도 뭔가 많이바껴서 어떻게 찾는건지 한참 해메기도 했고God workouts을 눌러야 모든 운동이 보이는데.. 갓?! 갓?! ㅋㅋ 신들의 이름을 죄다 붙여서 그렇게 명명했나보네.. 암튼 들여다보니죄다 잠겨있다.. 아프로디테는 그래도 살아남았네.. 다른운돈을 보려면 결제해야만되는... 전에는 코칭 받을 사람만 결제유도하더니만 장사가 잘 안되는지 이제는 운동자체도 보고싶음 돈내라고... ㅜㅜ디오네도 간신히 살아남았네..사랑의 비너스와 탈라싸도 이젠 잠겨서 결제해야지만 기록도 측정..
출근하기 전, 홈트레이닝은 Thalassa가 정답! Thalassa! Best hometraining before going to work 지난주부터 탈라사만 죽어라고 파는중이다. 너무 과하지 않게 적당히 빡세고, 출근하기 전에 간단히(?) 하기에도 탈라싸만큼 좋은것도 없다. 그래도 첫날 이후 3일 연속 하고 있으니 의지는 잘 붙잡고 있는 편이다. 스트레스도 받고 불면증도 시작되고 있지만 오랜만에 녹슨기계가 가동하기 위한 후유증이라 생각하고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 쉴때는 6시 이전에 저녁 식사가 가능했지만, 이제 그러기도 힘든 관계로 운동을 소홀히 할 수가 없다. 그저께 밤에는 피자도 한판을 해치웠고 어제는 밥 두공기에 오징어진미에 초콜렛에.. 이건 뭐 일하기 시작했다고 더 먹고 있으니... 프리레틱스라도 안하면 백키로로 돌아가는 건 시간문제일듯 싶다. 그래도 몸뚱아리가 매일같이 하는 상황에는 적응하긴 하나보다. 기록이 줄어들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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