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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letics

탈라싸가 유료? 헐!! 프리레틱스 진짜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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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랫동안 안한티가 이런데서 나오네..
의지박약 탈출한다고 바빴던 주말을 건너뛰고
월요일 야심차게 탈라싸로 시작하려는데...
헐 유료로 잠겨버린...
내가 프리레틱스 한지가 몇년인데.. 느그들 이라믄안돼
그런식으로하믄 안돼!!

메뉴도 뭔가 많이바껴서 어떻게 찾는건지
한참 해메기도 했고

God workouts을 눌러야 모든 운동이 보이는데..
갓?! 갓?! ㅋㅋ 신들의 이름을 죄다 붙여서
그렇게 명명했나보네..
암튼 들여다보니

죄다 잠겨있다.. 아프로디테는 그래도 살아남았네..
다른운돈을 보려면 결제해야만되는...
전에는 코칭 받을 사람만 결제유도하더니만
장사가 잘 안되는지 이제는 운동자체도 보고싶음
돈내라고... ㅜㅜ

디오네도 간신히 살아남았네..

사랑의 비너스와 탈라싸도 이젠 잠겨서
결제해야지만 기록도 측정가능하다...
너무하네 증말.. 그래도 우리나라에
프리레틱스 전파에 한몫한 사람인데 너무하는구만
나는 좀 빼주지 ㅡㅡ
에효 그렇다고 어플 핑계대면서 안할수는 없으니
일단 워치 타이머를 틀어놓고 고고싱!

탈라사가 뭔지 모르는 분들은 아래 링크 영상 참고!!
https://youtu.be/MS7zsPKTYkw

1라운드는 오랜만이니 10분 넘기는건 당연?? ㅎㅎ
진짜 몸뚱아리 완전 엉망진창이네...
이게 기록인가 싶을정도로..

당연히 2라운드 기록이 좋을리는 없고..
그래도 몸이 좀 잡혀간다는 느낌이랑 땀이 흥건한게
기분은 완전 좋아지네요 이맛에 운동하는건데
왜 못했을까나...

3라운드.. 25분 정도에 마무리했어야하는데 무려 10분이나 초과해버렸다.. 역시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가 무척이나 크다..
거기다 식욕이 너무 왕성해져서 뱃살도 자꾸나오고..

어쨋든 이제 다시 시작(?)을 하고 있으니
조금 더 슬림해질 몸을 기대하면서.. 굳게 마음만
먹고 갔음 좋겠다 ㅜㅜ 이번엔 얼마나 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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