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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la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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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기 전, 홈트레이닝은 Thalassa가 정답! Thalassa! Best hometraining before going to work 지난주부터 탈라사만 죽어라고 파는중이다. 너무 과하지 않게 적당히 빡세고, 출근하기 전에 간단히(?) 하기에도 탈라싸만큼 좋은것도 없다. 그래도 첫날 이후 3일 연속 하고 있으니 의지는 잘 붙잡고 있는 편이다. 스트레스도 받고 불면증도 시작되고 있지만 오랜만에 녹슨기계가 가동하기 위한 후유증이라 생각하고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 쉴때는 6시 이전에 저녁 식사가 가능했지만, 이제 그러기도 힘든 관계로 운동을 소홀히 할 수가 없다. 그저께 밤에는 피자도 한판을 해치웠고 어제는 밥 두공기에 오징어진미에 초콜렛에.. 이건 뭐 일하기 시작했다고 더 먹고 있으니... 프리레틱스라도 안하면 백키로로 돌아가는 건 시간문제일듯 싶다. 그래도 몸뚱아리가 매일같이 하는 상황에는 적응하긴 하나보다. 기록이 줄어들고 있으니.....
탈라사(Thalassa)로 시작하는 2월의 첫날! 그리고 오랜만의 출근! 작년 5월 마지막날을 끝으로 직장생활을 접고 육아전쟁에 뛰어든지 벌써 9개월이나 지나버렸다. 사회생활은 잠시 잊어버리고 살았지만 우리 라온이와 함께하는 시간들, 추억쌓기 등은 정말 잊지 못할 시간이 되었고 그만큼 힘든 시간이었기도 했다. 생각지도 못한 구안와사까지 경험해보았으니까.. 제주도로 터를 옮기고 한달의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사회생활 시작하는 첫날이 되었다. 몇일 전부터 안쓰던 뇌를 써서인지 편두통이 시작되긴 했지만 설레는 것도 있다. 마치 소풍 전날마냥 잠도 잘 안오고 밤새쏟아지는 빗소리만 듣고 있으면서 그래도 잠을 자둬야 일하지 않겠나싶어 억지로억지로 잠을 청한다. 그래도 일 시작해서 헤이해 지지 말자고 7시엔 일어나서 운동 좀 하고 가자고 머릿속으로는 계속 생각하면서도 몸뚱아리는 조금만 더 ..
먹는걸 줄여야 살이 빠지는데... 탈라사 연속 이틀째! be gonna lose weight when eat less. 어제와 오늘은 연속으로 탈라사(thalassa)만 죽어라고 한다. 격일로 하니 몸이 더 찌뿌둥하기도 하고, 먹는게 너무 많으니 격일로는 소화가 안되는 것 같다. 문제다. 먹기위해 하는 운동인데, 그새 헤이해진 건가.. 일단 어제의 기록부터 정리해보자!밥부터 앉혀놓고 운동하기 시작! 35분 동안이면 운동 끝낼 수 있다. 힘내자! 아자아자! 언제까지 이몸무게에 만족하며 살텐가! 오늘 몸뚱아리는 조금 미친 듯하다! 제정신이 아니다! 오버페이스인듯 한데 지치지 않는다. 그리고 기록을 살펴보았더니!헐 25분 02초! 신기록이다! 이렇게 기록 저장하면 다음이 힘들어진다! 스쿼트도 50개만 더하고 스트레칭까지 마무리하자! 이전 최고기록 30분 02초에서 딱 1초 앞당겨서 탈라사마무리! 아주 오랜만에 프리레틱스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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