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외식하기 딱 좋은 프라임 마리스 부평점

가족 외식으로 딱 좋은 뷔페 프라임 마리스 소개들어가요!

 

꽤나 시간이 지난 방문이지만 포스팅해봅니다.

 

부모님이 올라오셔셔 강남 '바나나프라이'에 뫼시고 싶었으나

가족들도 많고 김포에서 가까운 곳을 물색하다가 알게된

프라임 마리스 부평점... 마침 소셜에서 할인판매도 하고 있어서

부랴부랴 구매 후 방문!

 

이곳은 주차공간이 넓음에도 불구하고 주말에는 사람이 많더군요.

외부 주차장을 이용하시는게 속편할 겁니다.

2층 주차장으로 올라와서 한참을 돌아다닌 끝에 겨우 주차하고 고고싱...

입구에서 이렇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프라임마리스가 보여요

 

 

입구에서부터 음식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사람들이 꽤 많네요...

입구근처엔 케익 등 디저트류가 즐비하게 놓여져 있습니다.

 

 

초밥류들... 생각보다 초밥류들은 종류가 다른 곳에 비해 적더군요... 사실 배불러서

초밥들은 처음부터 잘 챙기진 않지요.. 일단 회부터 공략! 회는 나름 신선했습니다.

 

 

다른 곳들도 즉석요리 들이 있지만.. 프라임마리스는 시간대별로 다른 종류의 음식들을 특별요리로

내놓더군요... 마침 꼬리찜 같은 것을 주길래... 받아봤습니다... 요리사가 직접 퍼주죠...

뷰는... 참 좋은데.....

 

첫번째 접시는 늘 회입니다.. 이번엔 너무 배가 고픈지라 초밥도 몇개 퍼왔죠...

말씀드린대로 회는 평타이상은 하더군요...

꼬리찜... 뷰는 정말 좋은데... 조금 질기더군요.... 두번은 먹고 싶지 않던.. ㅎㅎ

 

샤브샤브 우동 코너인데.. 보통 저는 잘 먹지는 않는.... 귀찮기도 하고... ㅋㅋ

헌데... 이녀석... 항상 육회를 찾아다니곤 한데...

프라임마리스 육회는 정말 쵝오입니다... 제 동생도 맛보더만.. 계속 갖다 먹더군요..

지금까지 다녀본 뷔페 중에서 육회 하나만큼은 정말 맛깔난... 아.. 지금도 생각나네요..ㅋㅋ

 

 

국물류들은 나름 종류가 많았습니다. 곰국도 있구요.. 개인적으로 김치찜이 있는데... 맛나더군요...

커리와 난 그리고 육고기 요리와 소시지들... 난에 커리 찍어먹는 거 좋아하는데..

여기도 있어서 잔뜩 먹어버렸음다... ㅎ

 

 

고기류와 국류... 평타는 나오는 맛입니다. 특히 요기 왼쪽 고기는 참 맛나더군요...

 

뷔페어서 제일 손이 안가는 짠지류들... 거의 먹지 않았습니다.. 두번째 일품요리가 준비 중이더군요... 이번에는 연어요리가 준비중이더군요 아까 꼬리찜에 조금 실망한터라... 그랬지만.. 일단 받아왔습니다.

육회.. 정말 대박입니다. 너무 맛나요.. 난과 커리도 맛나고.. 김치찜... 느끼한 속을 참 잘 달래줍니다.

떡갈비와 고기류 몇개 퍼왔고.. 아까 얘기한 연어요리.. 퍽퍽하지 않고 비린내 안나서 먹을만하더군요

소스가 일품입니다.

 

 

어느 뷔펠 가나 거의 대게는 나오는데... 따뜻하지 않으니.. 조금 그렇네요... 먹을만 한데

짠 바닷물로 인해 조금 입안이 쪄는.... ㅎ

뷔페에서 또 별로 손이 안가는 중식류들.... 볶음밥이랑 칠리 새우 등등 웬만한 뷔페에 있는건 다 있어요..

 

 

동남아 요리도 준비되어 있는데.. 예전에 좋지 않은 추억으로 그냥 구경만 합니다.

그리고 풀떼기류들... 전 별로 즐겨라 하지 않아서... 오로지 고기고기... ㅋㅋ

 

 

튀김류들... 그리고 감자튀김.... 음... 감자튀김은.. 부드러우니 맛나긴 해도..

여기서 이걸로 배채우긴 아까우니 패스...

 

특이하게 오뎅이 있습니다. ㅋㅋ 탱글탱글하니 뿔지 않아서 좋더군요

각종 튀김류들이 즐비한데... 돈까스... 진짜 맛납니다.. 튀김옷이 특이하게 야채가 가미된듯한데..

정말 맛나더군요... 돈까스는 꼭 드셔보세요 ㅎㅎ

 

 

중식류쪽과 피자류... 저는 고르곤졸라를 좋아라해서.. 그것만 먹어봤음다..

 

 

 

 육회는 너무 맛나서 계속 주워다 먹었네요... 그리고 소고기로 만든.. 스튜였나..

암튼 접시 오른쪽 하단.. 난 옆에 있는 녀석... 정말 부드럽고 완전 맛납니다.. 육회만큼이나

계속 퍼먹은.... 한참을 먹다보니.. 한식류도 많았는데... 한번도 먹어보질 않았더군요...

ㅋㅋ 패쓰....

 

 

이미 배가 너무 부른 상태에서 한식류를 봐서... 그냥 사진만 담았습니다...

드마리스계열이 원래 종류가 다양한데... 프라임마리스도 종류는 정말 많더군요...

 

 

하얀묵.. 이름이 뭐였지... 그리고..잡채.. 그리고 샐러드류....

배불러서 그냥 구경만 합니다.

 

 

생크림을 완전 좋아라 해서... 이렇게나 퍼서 올려 먹는... 칼로리 대마왕....

배가 불러오는지.. 접시에 담기는 것이 점차 줄어드네요... 회랑.. 고르곤졸라.. 초밥 몇개와 오징어...

 

 

이번에는 불고기도 조금 담아봤습니다.. 뭐 나쁘진 않은 맛...

그리고 디저트 과일들... 자두를 주는게 정말 좋더군요... 그리고 맛나기까지...

몇개 훔쳐오고 싶었지만... 그냥 참는걸로...

이외에 아이스크림, 각종 탄산음료, 주스 등이 상당히 많습니다... 도저히 다 맛볼 수 없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이 많아서 좋더군요..

 

그리고 나갈쯤엔 이렇게 빵을 주더군요...

 

뭔가 아웃백에서 빵 싸가지고 나오는 그런 느낌? ㅋㅋ 암튼... 너무 배불러서 먹어보진 못했네요...

 

프라임마리스 부평점... 드마리스 계열이라 먹거리 종류는 정말 많습니다..

항상 드마리스 압구정점에 갔었는데... 여긴 종류도 많고.. 조금 퀄리티가 드마리스보단 좋다는 느낌입니다.

 

육회, 소고기스튜, 돈까스, 김치찜 등 몇가지는 탁월하게 맛있구요..

가족끼리 외식하기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가시기 전에 소셜에서 할인하는지 확인 꼭 하시구요..

미리 예약하시면 좋은 자리도 맡을 수 있으니... 예약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