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정보/수도권 맛집

가성비 제일 좋은 바나나프라이

반응형

오늘은 가성비 좋은 프리미엄 뷔페 소개들어갑니다

 

뷔페매니아인 제게 호텔 뷔페 다음으로 가장 좋아하는 뷔페 중에 하나가 바로 바나나프라이

강남 교보타워 뒷골목에 위치해 있는 곳이죠..

예전 포스팅을 네이버에서 긁어왔더니만 전부 엑박이 떠서.. 다시한번 올려봅니다.

 

정말 자주 가는 뷔페라... 매번 사진을 찍어오는.... ㅋㅋ

티몬에서 항상 할인 판매 중이라.. 꼭 사전 구매해서 예약하고 가죠..

예약 빨리하면... 음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지요...

 

배가 너무 고파서 간지라... 사진을 안찍고 음식부터.. 타와 버린....

그렇게 벌써 두접시가 지나갔더군요.. ㅋㅋ

 

 

 

항상 뷔페 첫접시는... 회부터 시작합니다.

바나나프라이 대부분 음식이 그렇지만.. 회 퀄리티가 상당히 좋습니다. 참치, 전복, 그리고 산낙지까지...

다양한 회들이 싱싱하게 팔딱팔딱 거립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육회와... 난에 커리까지... 여기 커리엔 렌틸콩이 들어가 있습니다. 근데..

저는 식감이 별로라... 차라리 없었음 하는 개인적 바램이.. ㅋㅋ

 

 

 

자 본격적으로 플레이팅 되어 있는 음식들 사진... 에피타이져 같은 샐러드류가.. 이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무화과, 연어, 해산물, 가지, 단호박 등등 다양한 양질의 먹거리가 있습니다요..

저는 잘 먹진 않지만.. ㅋㅋ

 

 

 

국과 죽 종류들입니다. 사실 여기서 이 종류들은 아직 제대로 못 먹어 봤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여기서 전복죽만 3대접 드셨는데... 음.. 맛은 제대로인듯 합니다.. ㅋ

뷔페 즉석조리 잘 이용 안하지만 바나나프라이에서만큼은 이용합니다. 바로 라멘녀석 덕분이죠..

여기선 라멘 꼭 드셔보셔야 합니다. 강추!!

 

피자와 한식류 쪽인데.. 조금 어둡게 나왔네요

 

고르곤졸라 피자와 딸기피자, 그리고 각종 커리들... 크림커리.. 특이합니다... 크림맛인데.. 커리맛도 나는

한그릇 퍼먹어도 괜찮을만큼 맛나더군요...

 

한식류는 육회에서부터 김치, 비빔밥 나물들이 적당한 종류만큼 담겨져 있구요

 

 

 

물김치, 양념게장, 간장게장, 간장새우 등.. 맛깔나게 담겨져있는 음식들이..

얼른 먹어달라고 부른답니다...

 

중식류도 딱 있을 것만 있고 잘 정리되어 있는데... 중식류는 손이 잘 안가서.. 보통은 패쓰합니다..

 

 

중식류 나머지들과... 고기류쪽에 위치한 구운 채소들과 바비큐...

 

 

고기류들과 튀김류인데... 튀김... 정말 맛납니다.. 바삭바삭.. 정말 바삭바삭... 딱 맛있는 종류들만

바삭바삭하게 잘 튀겨내서 바로바로 채워주니.. 항상 고퀄리티....

 

 

 

하필 조금밖에 없을 때 이렇게 사진을 찍어버렸네요..

장어구이, LA갈비 등이 있습니다. 보통 뷔페 장어 비릿한데.. 여기 소스발라서 먹으면 비리지도 않고

맛나요.. LA갈비 양념은 정말 쵝오 입니다... 보통 3,4접시엔 기본으로 담아온다는....

 

여자분들은 우측 컵에 담긴 스프? 그건 무조건 드시더군요.. 저도 몇번 먹어봤는데.. 부드러우니..

빵까지 덮혀 있어서... 식전 요리로 괜찮은듯...

그리고 꽃게찜.... 살 엄청 많습니다... 배만 허락하면 백마리정도는 먹고 싶은... 진짜 살이 꽉찬 꽃게!!!

 

 

회 종류쪽인데요... 물회, 전복, 산낙지 등등 보통 뷔페에서 찾아보기 힘든 것들이 있습니다.

쫀득쫀득하니 맛나죠.. 거기에 묵은지와 명이나물 등 회와 곁들이면 좋은 부재료들도 많구요

 

 

초밥류 코너인데.. 종류는 롤포함 대략 10가지 정도인데.. 질이 좋습니다..

바로바로 채워주고 바로바로 비워지니... 밥량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좋구요

 

 

잘 먹지 않는 샐러드 그냥 어떤가 싶어서 토마토구운것과 연어샐러드.. 그리고 치즈류..

그리고 새우튀김... 한번도 못먹어봤던... 소고기 국? 한번 떠왔습니다..

전부 맛나네요.. 국은.. 사골국으로 끓였는지 상당히 담백하구요..

 

피자류와 난자완스 등 죽국음식쪽도 한번 시도해봤는데... 난자완스는 생각했던 맛과는 달라서.. 좀 별로 ㅋ

고르곤졸라피자만 먹다가 딸기피자도 먹어봤는데.. 엄청 상큼합니다... 진짜 상큼상큼... 맛나요... ㅋㅋ

 

 

 

제가 얘기했던 즉석조리의 그 라면! 사진이 좀 그렇긴한데.. 정말 얼큰합니다.. 진짜 맛나요..

라면과 같이 김치와 게장 두종류 잡채를 퍼왔습니다.. 김치 맛나지 않으면 정말 짜증나는데

여기는 김치도 맛나네요.. 라면과 찰떡궁합... 잡채는.. 평타정도....

게장들은 살도 꽉차서... 입안이 풍성해집니다..

 

 

요즘 주말에는 이렇게 서비스로 스테이크를 한테이블 2명당 한개 주는데... 음... 뭐랄까..

배가 부른상태에서 나오다보니... 손이 잘 안가더군요... 맛은.. 평균 정도.. 새우는 진짜 맛나죠...

그리고 간간이 종소리 울리면.. 대게도 나오는데.. 짭짤하니.. 따끈하게 줘서 좋습니다..

 

 

초밥류와 장어 그리고 LA갈비도 퍼왔죠.. LA갈비 양념이 맛나서.. 진짜 계속 퍼오게 되는...

쿠키류쪽은... 거의 먹질 않아서 구경만.... 여자분들은 좋아할듯합니다...

 

 

치즈는 아주 가끔 마무리 무렵에.. 한개씩 주워먹어 봅니다...

요즘은.. 적당히 5~6접시 먹구선... 디저트류에도 많은 할당량을 주고 있습죠..

케익류가 딱 좋은 것들만 마련되어 있어서 입이 행복해집니다..

 

 

개인적으로 생크림케익류를 좋아해서 그런것들만... 초콜릿케익도 맛나구요...

과일은 망고스틴, 패션푸르츠, 배, 수박, 파인애플... 그리고 철에 따라 자두, 복숭아도 놓입니다.

 

 

그리고 바나나프라이의 빼놓을 수 없는 후식중의 하나가 바로 수제 아이스크림....

종류별로 상당히 많아요.. 입가심으로 먹기에 아주 상큼이들이죠..

 

케익과.. 과일류를 퍼와서 후식 공략 들어갑니다...

 

 

자몽 아이스크림도 퍼왔는데.. 진짜 상큼... 상큼상큼.. 텁텁한 입안을 아주 상큼하게....

망고스틴은 나오기 무섭게 떨어지는 관계로... 기다렸다가 보충될때 3개 퍼왔죠...

헌데... 발리에서 한번 제대로 먹고 난뒤로는... 뷔페에서 나오는 망고스틴은 조금.... 질이 떨어진다는

느낌이라.. 많이는 못먹겠더군요...

 

휴... 바나나프라이는 정말 할말이 많아서 많이 담은듯한데...

정말 가성비 굿입니다. 조금 비싸긴해도..

(보통 주말 5만원, 소셜에서 4만원에 판매, 평일에는 2만원 후반대..)

아주 많은 종류는 아니지만... 꼭 필요한 것만 좋은 퀄리티로 준비되어 있어서

제가 가는 뷔페 중에서 호텔 다음으로 으뜸인 곳입니다. 그래서 정말 자주 가게되는... 한달에 세번 간적도... ㅋㅋ

 

암튼.. 가끔 바나나프라이 방문해서 한번씩 잡숴보세요... 바나나프라이 예찬론자가 올렸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