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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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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는 정체기 몸뚱아리는 슬림기 어느덧 제주도 넘어온지 한달이 되어간다. 진짜 시간은 빨리도 지나간다. 길다 생각했던 일년이 훌쩍 지나갈수도 있겠단 생각이 든다. 올해 안에는 몸무게 숫자 좀 바꿔봐야하는데.. 쉽지 않네 제주도로 넘어와선 삼시세끼도 너무 꼬박꼬박 잘챙겨먹고 한끼의 양도 너무 늘어나는데, 먹어가는 나이에 비례해서 운동량은 점점 줄어드는 것은 늙어감의 문제일까..의지의 문제일까... 아마도 부족해져 가는 의지를 나이들었기 때문에 그렇다고 기대고 싶은 것일테지. 의지를 불태우고자 오늘은 한동안 주춤했던 비너스로 몸을 불태워보자! 지난 몇일간 탈라사만 했더니 몸이 조금 더 자극을 원하는 듯 하다.진짜 해도해도 힘든 운동이 프리레틱스지 싶다. 이정도했으면 좀 수월해질만도 한데, 어쩜 이리도 힘이 들까! 푸쉬업 50개 하기가 너무..
40대 아재의 다이어트 고군분투기, 홈트레이닝(ft.프리레틱스 비너스) 아주 오래전부터 프리레틱스를 매일하다시피 해서 하루라도 안하면 몸이 근질근질거렸는데, 나이가 들어가고 아이가 태어나고 하다보니 게으름은 더 커져갑니다. 70키로대였던 몸무게는 80키로대로.. 뭐 이정도는 괜찮겠지 했던것이 90키로대로... 느슨해진 의지로 인해 순식간에 100키로에 육박해오니... 몸도 무거워지고 체력도 저하되면서 도저히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더군요 그래서 다시 옛친구(?)를 소환합니다 프리레틱스! 그 애증의 관계로... 이미 지난 10월부터 시작했더랬죠 전처럼 매일의 기록은 안하지만 프리레틱스 앱에서는 지속적으로 기록 측정중입니당 오늘하게 될 “비너스” 영상으로도 제작해놓았으니 참고하세요 (주의사항 : 아재 몸뚱아리라 다소 흉측할수있음) https://youtu.be/pO6wualPmns..
프리레틱스 393일차 프로메테우스(12분 14초) 다시 돌아온 월요일입니다. 주말동안 여기저기 쏘다니느라 제대로 쉬질 못한 것 같아 오늘 아침은 나갈까 말까를 더 망설이지 않았나 싶은데요 그래도 주말동안 먹은게 있으니 불태워보자라고 어렵게 몸을 추스려 나왔습니다. 오늘은 무엇을 할까 하다가 새로나온 운동들이 있어서 테스트할겸 한번 도전해 보려구요 여러가지가 추가되었는데 그중에 프로메테우스로 선택했습니다. 다른 운동들은 시간이 좀 짧길래.. 운동효과를 고려하여 결정했습니다. 어플 실행하구요 프로메테우스를 선택합니다. 음.. 다른 사람들의 기록이 보이네요. 기록만 놓고 보면 아프로디테급의 운동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프로메테우스는 총 5 라운드로 구성되어 있는데 강도가 약해지다가 다시 강하게 끝나는 운동이네요 각 라운드는 클라임버, 푸쉬업, 싯업, 스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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