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가볼만한곳 선비촌 함부로대해줘 촬영지

영주 가볼만한곳 선비촌 함부로대해줘 촬영지

글/사진 Rao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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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 소수서원. 그리고 동시에 관람 가능한 선비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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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
영업시간	매일 09:00 ~ 19:00(동절기 17시 마감)
연락처	054-639-5852
기타 사항	무료주차, 남녀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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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서원과 선비촌은 원 플러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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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소수서원 포스팅에도 언급했지만 서원을 이용하면 선비촌을 같이 둘러볼 수 있다. 

 

[관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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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 2,000원
• 청소년 1,330원
• 초등학생 660원
• 6세이하 / 65세 이상 / 국가유공자 등 무료 입장
• 영주시민 포함 자매도시 50% 할인

[여행정보/경상도] - 영주 가볼만한곳 소수서원 여행

 

소수서원을 뒤로하고 이제 선비촌으로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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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대해줘 드라마 촬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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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자연을 감상하며 걷고 있는데, 갑자기 걸음을 멈춰서는 관람객... 그리고 수상한 사람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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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촬영중인 듯하여 확인해보니 드라마를 촬영중이라고 한다. "함부로 대해줘" 웹툰 원작인 드라마인 듯 하다. 김명수와 이유영이 주연배우로 한참 촬영중이라는 정보를 검색하며 잠시 대기해 본다. 나중에 본방이 되고 시청률이 올라가면 이곳도 촬영지로 각광받게 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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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이동허가가 떨어져 다리위를 조심스럽게 지나는데 배종옥, 선우재덕 두 분의 모습이 보인다. 꽤 쌀쌀했던 날씨라 추워보이기까지 했는데, 이렇게 험난하게 촬영하는구나라는 생각과 신기함으로 어리둥절해하며 지나쳐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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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선비촌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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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실제 거주지를 그대로 복원해 놓고 옛 선비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조성했다고 한다. 한복체험을 하며 둘러볼 수도 있어 영주여행 코스로 잡아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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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소유자가 있는 유형문화재가 마을을 이루고 있는데, 건축년, 고택의 구조와 특징 등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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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택들은 감상용으로만 그치지 않는다. 실제 숙박체험이 가능하다. 둘러보는 동안에도 숙박중인 분들이 계셔 조심스럽게 이동해야만 했다. 세련된 최신 호텔이나 리조트도 좋지만 가끔 이런 고즈넉한 한옥에서의 하룻밤도 꽤 운치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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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꽤 춥던 날에 다녀와 여러가지 체험을 해보지 못했지만, 지금처럼 따뜻한 날엔 당나귀 체험과 한복체험, 숙박체험 등 다양한 것들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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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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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가볼만한곳 선비촌의 매력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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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부로대해줘 촬영지로 곧 소문날 예정
• 세계유산인 소수서원과 함께 같이 둘러보면 좋은 체험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