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letics (139)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리레틱스 410일차 아르테미스 월요일 오전부터 컨디션이 안좋았던데다 회식까지 있어서 완전 뻗어버렸네요 그래서 화요일은 운동까지 패쓰.. 그나마 오늘은 컨디션이 조금 좋아서 410일차 진행합니다. 다들 건강관리 잘하세요~~ 아침부터 프리레틱스 어플 업그레이드를 했더니만 실행이 안되네요 그래서 구어플을 이용하여 기록 측정합니당 간만에 보는 구어플이네요. 오늘은 아르테미스로 선택! 버피가 처음과 마지막에 있어서 뭔가 두렵기도 하지만 오늘도 꿋꿋이 해보렵니다. 내일 오후면 한국을 떠나야 되서 운동도 못할텐데 할 수 있을 때 열심히 해놔야겠다고 마음 먹었네요 일단 버피는 평소처럼 첫번째라 그런지 2분 30초 정도 나왔네요 오늘은 풀업이 조금 힘들더군요. 30개까지는 어떻게든 논스톱으로 버텼는데 잠깐 쉬는 타임이 길어져서 11개하고 또 쉰다음에.. 프리레틱스 409일차 아프로디테 다시 돌아온 한주의 시작! 2주에 걸쳐 월요일은 건너뛰고 시작했었는데 이번주는 월요일부터 스타트를 시작합니다 항상 고민이 뭘할까였는데 오늘은 "아프로디테"로 결정! 아프로디테의 좋은 점은 하고나서 전체적인 몸을 제대로 한번 잡아주는 것 같은 느낌! 오늘은 애제자와 같이 나란히 시작해봅니다. 아프로디테를 하고자 마음은 먹었는데 막상 운동 종목들을 한참 보고 있자니 후덜덜하네요 애제자는 이미 끝나버린 1라운드를 아주 힘겨워하며 달립니다. 얘는 나랑 경쟁붙으면 더 빨리 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서 ㅋㅋ 암튼 1라운드는 5분이 채 걸리진 않았네요 2라운드도 나름 빡세서 1라운드와 비슷하게 끝났군요 진심 힘들었답니다. 버피를 간만에 이렇게 많이 해대니 안힘들 수가 없군요 3라운드가 끝나갈 무렵에 애제자는 마무리 단.. 프리레틱스 408일차 타나토스 기분 좋아지는 금요일엔 타나토스! 금요일 아침과 월요일 아침은 정말 대조적이네요 월요일은 "엄마 회사 안가면 안돼?" 소리 하고 싶을 정도인데 금요일은 주말을 코앞에 두고 있어서인지 마냥 좋은.. 어제 스트레칭을 어설프게 하고선 격하게 운동했던겐지 목에 담이 온듯해서 오늘은 정말 쉬어야겠다 맘먹었지만.. 기분 좋은 금요일이니 파워워킹이라도 해야겠단 생각에 일단 나오긴 했죠 그래도 막상 휘트니스에 오니 프리레틱스 중독병이 발현! 그나마 쉬운 타나토스 결정 1라운드엔 괜히 힘이 나네요 ㅎㅎ 마치 전성기 시절의 몸이 되어버린 마냥 쭉쭉 뻗어나가네요 가뿐 숨을 몰아쉬며 3분에 마치고 1분간 휴식 이상하게 컨디션이 좋네요.. 금요일이라 그런가 2라운드도 1라운드와 같은 기록인 3분 6초에 끊었군요. 음.. 괜찮은.. 프리레틱스 407일차 디오네 자신의 몸으로만 운동하는 프리레틱스! 갑자기 뚱딴지 같은 소리로 들리겠지만...프리레틱스가 맨몸운동인데 407일이 되는 동안 기구라고 해봤자 트랙이 없어서 런닝머신, 그리고 풀업바 이외에는 전혀 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몸뚱아리로만 은근과 끈기의 정신으로 버티고 버텨온 것인데 몇개월 전부터 최고기록 경신 이후엔 별다른 진전이 없어 슬럼프가 아닌가생각도 되고 의기소침했던 것도 사실이고... 하지만 오늘 불현듯 페이스북을 보다보니... 복근을 만들고 풀업을 하기 위해서 반동없이 운동하는 방법 소개 영상이 보이더군요..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드는 것이... 지금까지 프리레틱스를 해오면서 빠르게 본인의 기록을 갱신하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삼았더랬죠.. 블로그 운동일기에도 항상 기록 갱신에만 매달리며 살.. 프리레틱스 406일차 아틀라스 프리레틱스 하면서 처음으로 중도포기할까 심각하게 생각한 날! 와우! 정말 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오늘만큼 힘든날도 없었던 것 같으네요. 어제 아르테미스를 하고 오늘은 아틀라스로 유산소 운동을 겸해야겠다 굳은 맘을 먹었더랬죠. 그리고 드디어 오늘 아침이 밝았고 휘트니스로 향했습니다. 휘트니스가 이번주에 구조가 많이 바뀐탓에 새로운 적응(?)이 필요하지만 꾸준히 해왔으니 오늘도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웬일인지 오늘은 제가 애제자보다 일찍 들어왔네요 덕분에 오늘은 동시에 스타트! 애제자는 오늘도 아프로디테.... 어플을 실행하구선 스트레칭에 들어갑니다. 휴... 달리기부터 마지막 점핑까지... 오늘도 엄청 빡세겠군요 오늘 2Km 러닝은... 지난주와 달리 너무 힘들었네요. 1.5km 정도 달릴 즈음에... 다리.. 프리레틱스 405일차 아르테미스 주말동안 부산 결혼식으로 인해 길게는 10시간 이상을 운전했더니만 너무 피곤해서 월요일 운동을 하지 못했네요 휴.. 장거리 운전은 역시 부담이 너무 큽니다. 다음엔 비싸더라도 KTX타고 다녀야겠어요. 아무튼 다시 찾아온 한주의 시작을 오늘에야 합니다 아틀라스로 스타트 하려다가 첫날이기에 너무 무리되지 않으면서도 자극을 줄 수 있는 녀석을 고르려니 아르테미스가 들어오더군요 열심히 하고 있는 애제자 옆에서 스트레칭부터 시작하고 아르테미스 들어갑니다. 도대체 베스트 기록 갱신은 언제쯤 해보려는지.. 그나마 제가 가장 최근 기록이네요 다른 사람들은 2년전 기록 ㅋㅋ 자 스타트 합니다. 버피 50개부터 궈궈 오늘은 버피가 조금 빨라졌네요 2분 30초 안에 마무리 했습니다. 바로 풀업바로 이동해서 풀업 스타트! 3.. 프리레틱스 404일차 타나토스 어느덧 또 금요일이 되었네요 이번주는 매일 프리레틱스를 하다보니 아침에 다소 뻐근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만큼 운동이 제대로 되고 있다는 반증이겠죠 오늘 아침도 뒤척이며 갈까 말까.. 쉴까하며 눈만 뜨고선 멀뚱멀뚱.. 사실 운동을 결심하고.. 휘트니스만 가면 어떻게든 운동하는데 휘트니스 가기까지가 상당히 힘들죠.. 이 승부에서 이기느냐 지느냐에 따라 내 몸의 변화가 결정되는데 참 사람 마음이 간사해지는게 바로 이때가 아닌가 합니다. 오늘도 악마의 유혹을 뿌리치고 일단 집을 나섭니다. 애제자는 오늘도 참 열심히 아프로디테를 하고 있군요.. 정말 지긋지긋할텐데 어쩜 이리도 오래도록 한운동만 고집해서 하는지.. 다른 운동을 해보라고 알려줘도.. 엄두가 안나는지 아니면 이젠 아프로디테가 몸에 딱 맞는겐지.. 다.. 프리레틱스 403일차 아르테미스 잠이 별로 없는데다 오늘은 유난히 더 일찍 일어나 아침부터 뒤척이게 되네요 시계는 새벽 4시... 자는둥 마는둥 하다가... 오늘은 하루 쉴까... 알람을 다시 7시에 맞추고 눈을 감아보지만역시나.. 한번 깨버린 잠은 다시 오지 않네요지친몸을 깨워서 나갈 준비를 마칩니다. 다른때보다 유난히 이른 시간에 집을 나서서 프리레틱스 403일차를 준비합니다.매번 애제자가 먼저 도착해서 운동을 하고 있었는데오늘은 비슷한 시간에 시작하게 되네요 어제 간만에 아틀라스를 한 덕분인지... 오늘은 아르테미스에 도전하려고 하네요 ㅎㅎ예전엔 참 이렇게 빡센 운동을 매일 하다시피했는데.. 요즘엔 빠져서 쉬운것만 하려고 했다니... 간만에 아르테미스를 하니 다시 한번 소개!최고기록은 15분 41초이나 3달전에 달성한.. 한참 쌩..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