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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le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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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후반으로 달려가는 라온아빠의 요즘 운동 루틴 엿보기 안녕하세요. RaonisM입니다. #프리레틱스 #운동일기 #다이어트 2022년 4월. 100Kg에 육박하려는 몸에서 벗어나고자 운동을 시작하기로 마음 먹다. 하지만 근육량도 떨어지고, 체중도 문제라 고강도 운동인 프리레틱스를 바로 하기엔 몸에 무리가 올 수 있기에 다양한 조합의 유산소 운동 + 파워워킹 + 러닝을 하며 감량을 하며 95Kg까지 갔다가 마음고생 한번 하며 다시 운동이 지지부진해오다 6월부터 다시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하고 현재에 이르렀다. 현재 운동 루틴 요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운동 아프로디테 아프로디테 디오네 짝퉁사이타마 전신운동 조합 휴식 휴식 시간 40분 내외 (스트레칭포함) 40분 내외 (스트레칭포함) 50분 내외 (스트레칭포함) 40분 내외 (스트레칭..
배둘레햄, 허릿살 빼기 최고인 아프로디테(aphrodite) 오랜만이야 지난 4월 100kg를 향해 무지막지하게 달려가는 몸뚱아리를 보면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다시 시작했던 운동... 살빼기에 최적인 프리레틱스(freeletics)를 하면야 아무 문제 없겠지만... 너무 비대해진 몸으로 바로 시작은 절대 무리라는 생각이 들어 일단 체중부터 줄여야 했다. 새벽에 동네 한바퀴(5km)를 코스로 잡고 러닝과 파워워킹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길 한달여.. 마침내 체중은 감소하고 몸이 점점 가벼워짐을 느끼면서 한참 살빼기 가도를 달릴 무렵.. 개인적으로 맘고생을 하게되는 운명의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운동도 멀리하게 되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6월.. 마음을 다잡고 다시 운동에 매진! 여전히 프리레틱스를 온전히 소화하기엔 무리라고 판단! 프리레틱스 동작을 바탕으로 새로운 운동..
아이와 함께하는 맨몸운동(ft.freeletics) Work out with my kid up 퇴근 후에도 쉴 수 없는 것은 바로 육아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출근하랴 애보랴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 한동안 운동을 못했더니 그새 또 살이 붙어버렸다. 고민고민하다가 놀아도 주고 운동도 하고 싶어서 라온이랑 같이 운동하는걸로!! 운동영상은 하단링크에.. https://youtu.be/smUl_6XyP4Q 스트레칭부터 해야겠기에 매트 깔아놓고 “아빠 따라서 해보자” 했더니 어설프지만 곧잘 따라한다 ㅋㅋ 귀여워~ 어려운 몇개 동작도 어떻게든 따라해보려는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웃다가 스트레칭 못할뻔 했다.. 마지막 동작까지 아주 잘따라해주다니 ㅎㅎ 스트레칭 마쳤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운동! 첫번째는 스쿼트! 목마 타는 것을 좋아해서 저녁에 목마타기로 집안을 수십바퀴 돌아도 만족을 못하는 아이라 스쿼트 하면서 목..
한달간의 러닝&워킹 후기 결론은 뭐든 꾸준히 하면 된다! 첫날 운동일기의 몸무게가 95kg! 정확히는 96kg에 근접하는 몸무게라 백키로 찍기 전에 운동해야겠다 싶어 시작했고 한달뒤 지금의 몸무게는 다음과 같다 대략 4kg 이상이 빠져 나간 결과! 먹는양이 많이 줄지 않은 상황에서도 이정도면 효과가 나쁘지 않다 더 좋은 건 허리둘레가 많이 줄었다는것 살이 찌고부터 허리띠 구멍이 한칸 앞으로 물러났는데 다시 한칸 뒤로 돌아왔다. 앉아있을땐 약간 버겁긴 하지만 서있을 땐 마지막칸에 걸어야 바지가 흘러내리지 않으니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 역시 살을 빼야해.. 한달간 프리레틱스 런앱과 워치 건강앱을 같이 이용해봤으나 역시 워치앱.. GPS수신이 양호하지 못해 같은거리를 너무 차이나게 기록해 주는 바람에 의욕만 떨어지게 만든다. 그냥 심박..
4월의 끝자락 그리고 5월 첫주의 시작! 주말을 맞이하는 몸이라 그런지 갑자기 귀차니즘이 발동하여 아침 운동을 건너뛰어 버리고 낮잠을 잠깐 청했다. 몸이 많이 피로했나보다.. 그래도 운동을 건너뛰어버리면 살이 또 불어버릴것 같아 토요일은 프리레틱스 동작으로 스쿼트, 푸쉬업, 싯업, 버피 등 이것저것을 조합해서 땀이 좀 날정도로 몸을 굴려줬다. 일요일은 그래도 5월의 첫날이기도 하니 게으름피지 않고 아침부터 나가서 파워워킹으로 이한몸 불살라 버렸는데 슬슬 뭔가 운동이 지루해짐을 느끼기도 하였다. 같은거리 다른기록.. 매일 같은 거리를 달리고 뛰는데 프리레틱스앱과 워치앱의 기록이 어쩜 이리도 다를 수가 있을까.. 루즈해진 일상에 변화를 줘보려고 오랜만에 러닝을 시도했다 무릎은 완전 정상인데다 발걸음도 가벼워서 봄바람을 가르며 열심히 달렸다. 헌데 ..
4월의 마지막주 워킹 기록 고지대라서 그런가.. 날이 꾸물꾸물해서 그런건가.. GPS가 말썽 말썽 같은 거리를 매일 걷는데도 오늘의 기록과 거리가 다르고 어제의 기록과 거리가 천차만별.. 지난주 후반부엔 그래도 무릎상태가 좋아서 열심히 했건만 워치기록이 이상할정도로 느리게 나오는 바람에 걸으면서 의욕이 저하되었던 날들 금요일 속도는 8분대 정도로 빨랐는데 기록은 9분.. 토요일은 1km가 넘은지점에서도 여전히 아니라고 나와서 좌절 ㅋㅋ 일요일도 마찬가지.. 아오.. 난 열심히 하는데 워치야 왜 일케 오락가락하니.. 그래도 하루도 빠짐없이 열심히 달렸네 이번주는 월요일 이른새벽부터 육지손님 픽업하느라 운동 빼먹고 화요일은 폭풍우가 내려서 빼먹고 수요일은 몇일간의 피로누적으로 도저히 일어나지 못해서 빼먹고.. 잘한다 잘해.. 하지만 ..
오랜만이야 디오네! 코어운동 종결자! 전신유산소운동! 내심 비가 오길 바랬나보다. 하루도 쉬지않고 달리고 걷고 하느라.. 그래도 안좋던 무릎이 좀 나아져서 오늘은 잘할 수 있었는데.. 현관을 나서서 팔동작을 취하려는데 비가 쏟아진다 비를 핑계로 오늘 하루는 쉴까? 다시 집안으로 돌아오니 뭔가 허탈하기도 하고 오늘을 빼먹으면 또 아쉬울 것같고 고민만 한다. 고민은 그만! 제주도에 비오는 날이 하루 이틀도 아닌데 이때문에 쉬는건 좀 아닌듯 싶다. 한동안 포기했던 프리레틱스를 다시꺼내보았다. (잠시 뒤.. 그냥 쉴걸 그랬나보다..라고 생각했다) 생각이 났다.. 프리레틱스가 너무 힘들어서 감량이라도 먼저할라고 러닝과 워킹을 선택한건데.. 의욕이 옛기억을 망각해버린.. ㅜㅜ 평소 워킹하는 시간보다 훠~~~~ㄹ 씬 오래걸렸다.. 그래도 나름 유산소 운동이 섞여 있어서..
Free Run 11일차 이후(3주차 요약)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트렸다!” 10일간 약 4kg이나 빠져서 그이후 하루도 빼먹지 않고 매일아침 파워워킹을 지속하고 있었기에, 나름대로 뭔가 우쭐한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 주말을 맞이했음에도 아침일찍 운동을 나갔고 스스로 뿌듯해한 것까진 좋았는데.. 갑자기 먹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졌다. 나름 덜 먹는다고(실제론 안줄었지만..) 생각도 한 것도 같고, 뭔가 특식(?)을 너무 안먹어준것 같아서 이정도 했으면 나 스스로에게 뭔가 포상을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는 악마의 속삭임이 들려왔다 결국 저질러버렸다. 땡기는 것들이 너무 많았지만 피자와 떡볶이 한세트.. 쌀국수, 팟타이, 새우볶음밥.. 먹고나면 후회할건데.. 먹기 전에는 통제가 안되었다.. 결국 이번주는 불어난 몸을 다시 가다듬는 시간이 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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