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신도시 최고 빵집, 마늘바게트, 앙팡이 있는 이상용베이커리 휴

 

오늘은 빵집 소개 좀 드릴게요

이집은 흥해야 될 집이라 ㅋㅋ 무조건 강추

한강신도시 맛나는 빵집 "이상용 휴 베이커리"입니당

 

 

빵을 즐겨 먹진 않았는데
이집은 은근 중독되는 맛입니다.
(한강신도시는 은근 맛집이 많네요 이사 오길 잘 했다는...)

이 집은 동생네가 근처에 살고 있어서
한번 얻어먹어 본 뒤 매번 이집 빵을 찾게됐답니다
빵집 이름은 휴(Hue)...

솜씨가 좋으신 파티쉐님이 만들어 주시는
건강한 빵... 유기농밀가루, 천연발효종을 사용
당일생산 당일판매, 방부제, 

화학첨가제 넣지 않는 건강한 빵집이에요

그래서인지 여기 빵을 먹던 어린 조카들이
옆에 있는 파X바XX 빵을 사다줬더니

먹지않고 뱉어버리더라는...

아이들 입맛에도 맛다는건 건강하게 잘 만든 
빵이란 반증일겁니다.

암튼 진짜 먹어보면 계속 찾게됩니다 
착한 빵집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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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동 전원마을 월드메르디앙 상가 내에 위치한 Hue
(1년전 기록인데, 조금 더 옆에 큰 점포로 위치 변경되었어요..

장사 잘되시나봐요.. 메이커빵집을 물리치시다니 ㅋㅋ)

 

마늘바케트, 크림바케트, 건강한 빵의 대명사, 김포 이상용베이커리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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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게 내부는 상당히 아담합니다.

빵냄새가 솔솔 풍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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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가 메이커에 비하면

화려하지도 많지도 않지만

퀄러티만큼은 뛰어난 것 같아요.

주변 아파트 분들이 거의 단골이니..

 
제가 생크림을 상당히 좋아하는데

제 입맛을 사로잡은 크림바게트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러워서 빵 자체만으로도 고소하구요
거기에 크림이 크리미크리미합니다

 

그리고 나를 미치게하는 마늘바게트...
방금 마지막 한개를 집어 들어서... 진열완판....

 

 

여기 빵 때문에 다른집 빵 못사먹겠다니
"죄송하다"고 웃으시는 사장님...
장사 대박나셔야 하는데 좋은 자리로 옮기려던 계획이 
임대료가 너무 치솟아 힘들게되었다고 하네요
(진짜 이동네 쓸데없이 임대료 비싸다니..

그래도 큰 매장으로 지금은

 이동하셨으니 좋으실 것 같아요 ㅎㅎ)

그래서 옮기지 마시라고  자주 사먹으러 오겠다고...
이런 지역빵집은 사라지면 좀 그렇다.. 이런 맛난 빵이 사라지는거니까

흥하세요 사장님!

동생네 집에서 빵 개봉!
크림바게트... 커팅까지 다 해주셨네

 

크리미크리미... 요렇게 들어가있는데

바케트는 정말 고소하고 바삭바삭.. 크림은 정말 맛나요

어쩜 이리도 잘 어울리는지 

 

베어물면 꿈틀꿈틀... 고소한 빵과 크림의 절묘한 조화가
멈출 수 없게 만듭니다.. 하나를 먹기 시작하면 끝을 봐야하는 맛!

 

마늘바게트... 이 집에서 제일 처음 맛본게 이 빵인데..
진짜 중독성 강합니다...

같은 바게트에 마늘이 가미된 소스? 양념? 
암튼 그런게 빵 사이사이에 풍성하게 담겨서 촉촉하고
계속 잡아쟁기는 풍미가 또한 멈출 수 없게 만드는 마력의 소유자

 

오늘 처음 사본 치즈빵...

치즈빵 별로라서 조카들 먹으라고 줬다가
살짝 맛보고 다시 뺏고 싶어지더라는...

쫄깃쫄깃 고소한 식감인데...

치즈가루도 살짝 뿌려져 있어서
맛나더군요 아이들도 참 좋아하네요.

이밖에도 다양한 빵이 있는데
지극히 개인적인 킬러아이템만을 담아보았다는...

신도시 주민은 자주 애용해줍시다!

빵집 Hue 의 포장봉투!
자부심이 느껴지는 봉투에요

신도시주민이 아니라면 성지순례라도 오시길
늦게오면 빵 다 떨어져서 못삽니다

 

그리고 추가 소식! 대박아이템.. 물론 제 개인적으로 ㅋㅋ

 

 

앙팡이라는 녀석인데

 

 

크림과 단팥앙금이 들어 있고

견과류가 씹히는 정말 맛나는 빵입니다.

퇴근할때 무조건 제가 살거니깐

제발 좀 빼달라고 앙탈을 부리게

만드는 앙팡!

 

보통 아침 10시에 나오는데..

아침에 미리 대기했다가 나오면 바로

쓸어오기도 한답니다..

크림이 정말 풍성해서 먹는내내

입가에 미소가 끊기지 않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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