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웨스틴 조선호텔 까멜리아뷔페(중식뷔페)

 해운대 웨스틴 조선호텔 까멜리아 뷔페 중식 소개 들어갑니다

 

사실 조선호텔 체크인 하던 첫날 중식뷔페부터 이용했죠

다음날은 친척들과 보내려고 하다보니 먹을 시간도 없을 것 같고

마침 배도 고프던 찰나라 빨리 경험하고 싶어서 ㅎㅎ

 

 

까멜리아 뷔페 입구입니다. 이미 사람들이 많네요 

 

 

제가 앉은 자리인데 이렇게 해운대가 한눈에 들어옵니다용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서 좋은 자리 확보!

자 이제 음식을 훑어볼까요?

 

 

일단 횟감부터 확인합니다. 참치부터 문어까지 5~6가지 정도 횟감이 준비되어 있고

싱싱함을 유지하려고 일부러 많이 빼놓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물김치와 물회용 육수 김치와 육회가 준비되어 있구요

 

 

조식에도 볼 수 있는 샐러드 햄류 등이 있더군요

조식보다는 세네가지 정도 더 많더군요

 

 

풀떼기들도 조식보다는 가지수가 많습니다.

 

 

치즈는 조식과 비슷하게 준비되어 있네요

 

 

피자입니당 따끈따끈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고르곤졸라 맛나요

 

 

즉석에서 조리해주는 파스타입니다. 면은 먹물부터 세가지 정도 준비되어 있고

맛보고 싶은 소스로 주문하면 즉석에서 조리해줍니다. 

 

 

미역국, 죽 종류에요 퀄리티는 좋더군요

 

 

LA갈비, 왕새우, 양고기, 소시지들이 준비되어 있구요

 

 

새우튀김도 바삭하니 맛납니다

 

 

중식류도 준비되어 있지만 눈으로만 구경

 

 

가자미살 조림도 있는데 엄청 두툼하더라구요 

 

 

낙지 호롱을 부산에서 다 먹어보네요 ㅎㅎ

난과 커리도 준비되어 있죠. 난이 조금 두껍고 따뜻하지 않은게 아쉽더군요

 

 

즉석조리 샤브샤브와 면류입니다.

 

 

일단 첫번째 접시는 회와 해파리냉채 그리고 낙지 호롱으로 스타트합니다

횟감들은 정말 질이 좋구요 새우샐러드도 살이 오동통

낙지 호롱은 빼먹는 재미가 있죠

 

 

무화과와 햄의 만남인듯 한데.. 그냥 눈으로만 시식중

치즈와 야채의 만남도 눈으로만 시식하고 치즈 몇개 건져 먹었네요 ㅎ

 

새우샐러드는 식감이 좋아서 몇번 가져다 먹었구요

뷔페가면 샐러드 다른건 손이 안가는데

토마토로 만든 이녀석은 한개쯤은 꼭 먹어보는 것 같습니다

 

 

 

게살로 만든 샐러드는 상큼하니 맛깔나구요. 햄은 눈으로만 시식 

 

난과 함께먹는 이 커리 제가 상당히 좋아합니다. 인도음식점에서 처음 맛보았을 때

신세계를 경험했더랬죠. 가끔 뷔페갈때마다 요녀석 나오는데

그런 곳 참 좋아요. 볶음밥도 계란의 고소함으로 맛나부러~

  

 

 갈비찜요리는 매콤하면서도 달짝지근한 것이 좋더군요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육회! 신선은 한데 좀 달더군요. 조금만 덜 달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이번에는 난과 커리, 육회, LA갈비, 볶음밥, 갈비찜을 퍼왔습니다.

게살죽도 같이..

육회는 얇게 썬 배가 같이 준비되어 있어서 팍팍 퍼왔습니다.

시원하니 좋네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조금만 덜 달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게살죽은 정말 게살로 제대로 만들어서 고소하니 맛납니다

 

 

이번에는 새우튀김, 왕새우구이, 초밥, 고르곤졸라 피자 가져왔어요

물회도 한번 만들어봤구요

새우가 살이 포동포동해서 좋더군요 새우만 10마리는 먹어본듯합니다.

초밥들도 밥량 많지 않고, 물회도 소스가 적당하더군요

 

 

 

이제 후식도 즐겨야겠죠

생크림케익과 슈, 메론과 수박 그리고 골드키위가 있네요

골드키위도 엄청 먹었습니다. 부드럽고 달콤하니 숟가락으로 돌려가며 ㅎㅎ

그리고 요 밤이 들어간 녀석은 마치 뽑기의 달콤함이 묻어나는

암튼 뭔가 기분좋게 만드는 녀석이더군요

 

중식뷔페를 마치 석식인마냥 엄청 먹었네요 완전 배부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