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단풍여행 경북천년숲정원 외나무다리

경북 천년 숲 정원

11월 경주 여행을 생각한다면, 경주 단풍여행 경북천년숲정원 외나무다리, 지금이 아니면 내년을 기약해야되는 사진 핫플레이스!  산책하기 좋고 사진찍기 좋은 그곳을 직접 담아온 풍경과 함께 소개해 본다.

[주소] 경주시 통일로 366-4(남산동 737-3)

[관람시간] 매일 10:00 ~ 16:00(11월~2월) / 10:00 ~ 17:00(3월~10월)

[연락처] 054-778-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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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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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에 직접 다녀온 경북천년숲정원의 모습을 지금부터 소개해 봅니다.

 

경주 가을여행 코스로 급부상 중인 이곳을 몰라도 SNS에서 핫한 외나무다리 인증샷을 본 사람은 많을 것이다. 바로 그 장소가 있는 경주 여행의 핫플레이스! 경주 남동쪽에 위치해 주변 유적지와도 접근성이 좋다. 단풍 시즌이 무르익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그곳! 지금 가지 않으면 1년을 더 기다려야 하니, 서둘러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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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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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이 있지만, 단풍 시즌이라 차량이 꽤 많은 편이다. 그래도 여유는 있지만 혹시나 없다면 출입구쪽 도로 갓길에도 주차공간이 있으니 그곳에 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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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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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무료개방되어 운영되고 있다. 가고 싶은 사람 누구든 환영받는 곳. 그래서인지 알록달록한 가을의 풍경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평일임에도 꽤 많은 편이다. 

경주 단풍여행 경북천년숲정원 외나무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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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의 출입구 냇가에 바로 보이는 외나무 다리. 경주 사진 핫플레이스 중 최근 가장 압도적인 선택을 받는 곳인데, 역시나 사진을 찍기 위해 줄지어 선 모습이 보인다. 이렇게 멀리서 찍어도 예쁜데 구도잡고 찍으면 세상 제일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공간임은 분명하다. 이곳은 출입구 앞에 놓여진 돌다리를 기준으로 좌측에 있는 곳이니 관심있다면 당장 스마트폰이든 카메라든 들고 뛰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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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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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들어가면 울긋불긋한 가로수길을 만날 수 있다. 바닥에 낙엽이 떨어지고 있지만, 지금 방문해도 멋진 풍경은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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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추천하고 싶은 곳은 넓은 가로수길이 아닌 바로 우측에 있는 좁은 가로수길. 촘촘한 나무와 노랗게 물든 잎이 만들어내는 풍경화 같은 곳이다. 

 

 

 

 

가족, 커플, 어린이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구경하며 사진을 찍고 있는데, 그 모습마저 주변풍경과 잘 어울려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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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함께 놀러와 사진을 찍기도 하고, 좋은 친구들과 유유자적하며 힐링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도 좋아보여 저절로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경북천년숲정원에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분명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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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사진 잘 찍는 방법]

1. 좋은 풍경을 담기 위해 줌인/줌아웃을 적절하게 사용하자
2. 줌아웃으로 광대한 풍경을 담는게 멋질 때도 있지만, 줌인하여 찍을 때 더 예쁜 경우도 있다.
3. 위의 업로드 한 사진을 잘 살펴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4. 그리고 조도! 햇살이 강하거나 나무그늘로 인해 어두울 경우 조도 조정만 잘해도 필터없이 예쁜 사진을 만들 수 있다. 
5. 너무 어둡게 나온다면 조도를 +0.3~+0.7 정도로 맞추면 되고 그 반대의 상황엔 -0.3~-0.7 정도로 조정해보자

-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줌인/줌아웃과 조도 조절은 직접해보며 마음에 드는 구도와 색감이 나왔을 때 찍으면 된다. 각종 SNS와 블로그엔 필터가 가미된 현실과 전혀 다른 사진들이 남무하지만 필터없이 이렇게만 해줘도 거의 실제와 비슷한 예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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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천년숲정원이 광대한 규모라 모든 코스를 전부 돌기엔 무리일 것 같아 가로수길을 중심으로 우측으로 되돌아 나왔다. 가로수길 뿐만 아니라, 정원 곳곳이 잘 가꾸어져 있어 볼거리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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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꼭 가야 할 경주 가볼만한 곳! 경주 단풍여행 경북천년숲정원 외나무다리부터 가로수길 등을 거닐며 멀리 달아나려는 가을의 풍경을 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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